밖에서 사 먹는 것도 한두 번이고 밀키트 먹는 것도 한두 번 배달도
요즘 외식 한 번하면 지출이 어마어마하잖아요~
그래서 요즘 집밥 먹는 사람들이 많이 늘었다고 하더라고요~
집밥을 먹으면 좋은데 반찬을 매번 하기도 힘들고..
그래서 반찬가게 이용을 많이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가성비 좋은 반찬 가게들 많은데 그중 한 곳 서구 가정동에 반찬가게 '찬팩토리'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청라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이라 가끔 들리는 곳입니다.
인천 서구 청중로 480 도토리프라자 1층
주소는 위에 참고하세요~
일단 가격이 저렴합니다~
5팩에 만원
4팩에 만원
돈가스와 생선도 있습니다. 국이랑 찌게도 있는데
저는 반찬만 구매해 봤습니다.
총 결제금액 2만 원입니다.
소시지는 서비스로 주셨습니다~
왼쪽 위에부터 잡채 / 메추리알 장조림 / 소시지볶음 / 게맛살셀러드 / 소세지
오른쪽 위에부터 꽈리고추 문어볶음 / 무말랭이 / 파무침 / 알마늘무침? / 문어젖
10가지에 무려 2만 원 개당 2천 원꼴입니다~
잡채는 나중에 잡채밥 해 먹으려고 아직 먹어보지 않았습니다.
메추리알은 너무 짜지도 달지도 적당했습니다
소시지볶음 케첩 베이스 알고 있는 그 맛입니다. 역시 간은 세지 않았습니다.
게맛살샐러드 안에 사과가 들어있어서 하루 지났는데 물이 생기면서 빨리 먹어야겠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분홍 소시지 그냥 먹음 맛없고 프라이팬에 한번 구어야 맛있습니다.
꽈리고추 생각보다 안 매워서 저는 좋았는데 매운 거 좋아하시는 분은 비추입니다.
무말랭이는 가끔 식당에서 반찬으로 나오는 그 맛입니다.
파무침은 최대한 빨리 드세요 하루 지났는데 익어 버리더라고요
알마늘 무침은 간장에 절인다음 고춧가루에 무처서 생각보다 맛있었습니다.
문어젓갈은 너무 짜지 않았습니다.
전체적으로 간이 세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질리지 않고 다 머을 수 있었습니다.
우린 소식가들이라 일주일정도의 양이었네요~
다른 반찬도 도전해 보러 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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