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전기차 충전기와 조식이 있는 가성비 모텔 메이 후기

전북 군산시 부곡 4길 18-1

 

군산에 위치한 메이 모텔(호텔)을 다녀왔습니다 

숙소가 리모델링 해서 나름 깔끔은 하지만 어쩔 수 없는 세월의 흔적들이 있습니다

 

리모델링으로는 감출수가 없지요~

전기차 충전소가 있습니다. 전기차 충전소가 있는 모텔이 큰 호텔 말고는 별로 없는데 

 

7킬로 와트지만 있는 게 어디인가요~ 

 

 

주차장은 넓지도 좁지도 않은 대략 15-20대 정도 주차 가능해 보였습니다.

 

조식이라고 거창한 건 아니고 토스트와 쨈 그리고 간단한 쿠키와 커피입니다.

 

이 정도만 되어도 나름 신경 쓰고 있다는 걸 느낄 수 있네요

주차장이 앞뒤로 있는듯합니다. 위에 사진은 2 주차장입니다.

 

객실은 도어록으로 카드키입니다. 

 

수전은 해바라기가 아니라 일반 수전입니다 수압이 약하지 않아서 씻기엔 부족함은 없습니다.

제습 긴가 공기 청정기인가..? 작동을 안 해봐서... 

타월은 4개 한 사람이 쓰기엔 넉넉한 양입니다. 

조금 아쉬운 티브이 조금 작죠~

아주 말랑한 침대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딱딱히 지도 않은 침대입니다.

 

저는 말랑한 침대를 선호하지만 나쁘지 않았습니다.

 

쿠폰을 받아 평일 3.5만 원으로 이용가능했습니다. 가격대비 나쁘지 않아 다시 방문 의사는 있지만

 

다음에는 금연방으로 요청해야겠습니다.

 

담배 냄새가 조금은 배어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