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미술협회 14년의 역사, 기획전 ‘별이 뜬다展’ 방문기

경북 성주군 성주읍 성산9길 45 성주문화예술회관

 

전시회 개요

성주미술협회는 이달 11일부터 16일까지 대구 봉산문화회관에서 기획전 **‘별이 뜬다展’**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협회 창립 14주년을 맞아 열린 기획전으로, 총 11명의 회화작가, 4명의 공예작가, 6명의 사진디자인작가가 참여하여 다양한 예술작품을 선보였습니다.

 

성주미술협회의 발자취를 기념하는 정기전과는 달리, 이번 기획전은 작가들의 새로운 예술적 모색과 역량 향상을 목표로 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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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현장 분위기
지난 11일 오후 5시, 오프닝 행사로 시작된 이번 전시회는 많은 관람객들의 발걸음을 끌었습니다.

성주미술협회 전정호 협회장은 "성주미술협회의 다채로운 작품을 소개하며, 작가들의 성장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기획전"이라고 전했습니다.

전시회 현장은 미학적 완성과 작가와의 교감을 강조하며, 작가들의 작품에 대한 깊은 애정과 열정이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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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및 작가 소개
이번 기획전에서는 회화, 공예, 사진 디자인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이 전시되었습니다.

총 21명의 작가가 참여하여 각자의 개성과 철학을 담은 예술작품을 선보였고, 관람객들에게는 다양한 시각적 경험을 제공했습니다.

아는 지인이 성주미술협회의 전시회에 자신의 작품을 걸었다는 소식에 전시장을 찾았는데, 생각보다 더 많은 감동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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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서울의 대규모 전시회와 비교해 작품 수는 적을 수 있지만, 그 감동의 깊이는 다를 수 있습니다. 한 공간에서 다양한 예술가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시길 권해드립니다. 또한, 성주문화예술회관에 전기차 주차공간까지 마련되어 있어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었습니다. 관람료는 무료이니, 예술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꼭 한 번 들러 보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