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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Story

논산 현지인 추천 맛집 – 매콤돈까스와 일반 돈까스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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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시 해월로 132

 

얼마 전 논산 해월로에 있는 반월소바에 다녀왔습니다. 지난번 방문 때는 매콤돈까스를 먹었는데, 이번엔 기본 메뉴인 일반 돈까스에 도전해 보았어요. 역시 이곳은 현지인들도 인정하는 맛집답게 인상적인 부분이 많았지만, 약간의 아쉬움도 남았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제 솔직한 후기를 공유해 드릴게요!


📍 위치와 주차 정보

  • 주소: 충남 논산시 해월로 132
  • 주차: CU 편의점 옆에 전용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주차는 문제없었습니다.

반월소바는 논산 현지인들이 줄 서서 먹는 인기 맛집이라 주말에는 사람이 많다고 해요. 다행히 저는 평일 저녁 7시쯤 방문해서 그런지 웨이팅 없이 여유롭게 식사할 수 있었습니다.


🕰 영업시간과 브레이크 타임

  • 정기 휴무: 매주 월요일
  • 영업시간: 11:00 ~ 20:00 (브레이크 타임: 15:30 ~ 17:00)
  • 라스트 오더: 19:30

브레이크 타임에는 재료 준비를 하니 이 시간대를 피해 방문하는 것이 좋겠죠?


🍽 메뉴와 가격

메뉴가 소바와 돈까스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어 선택의 폭은 넓지 않지만, 각각의 메뉴가 신경 써서 준비된 느낌이었습니다.

  • 메밀소바: 8,000원
  • 매콤돈까스: 11,000원
  • 돈까스: 10,000원
  • 치즈돈까스: 11,000원
  • 비빔면: 8,000원
  • 새우튀김: 7,000원

🥢 일반 돈까스 먹어본 후기

저는 이번에 일반 돈까스를 선택했습니다. 지난번 매콤돈까스도 양이 많아 놀랐는데, 이번에도 돈까스 한 접시 가득 차려져 나와 양이 상당했습니다.

다만, 매콤돈까스는 매운맛 덕분에 느끼함이 덜했는데, 이번에 먹은 일반 돈까스는 끝까지 먹기엔 조금 느끼하게 느껴졌어요.

소스와 돈까스 조합은 괜찮았지만, 매콤한 메뉴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지난번에 먹은 매콤돈까스가 더 취향에 맞았던 것 같습니다.

만약 모밀소바와 함께 먹었더라면 돈까스의 느끼함이 중화돼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었을 텐데, 혼자 방문한 터라 두 가지 메뉴를 주문할 수 없었던 게 아쉬웠어요.


💬 총평 – 느끼함을 피하려면 매콤돈까스 추천

반월소바는 양이 푸짐한 돈까스와 시원한 소바로 유명한 곳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매콤돈까스를 더 선호하지만, 일반 돈까스도 기본에 충실한 맛을 보여주었습니다. 다만, 양이 워낙 많아 혼자 먹기엔 약간 부담스러울 수 있어요. 소바와 함께 먹으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평일 저녁에는 손님이 많지 않아 조용히 식사할 수 있었고, 주차 공간도 넉넉해서 방문하기 편리한 점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다음번에는 다른 메뉴인 치즈돈까스나 비빔면도 도전해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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