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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Story

모로코 지진 발생 규모 6.8 강진 한인 피해 상황 건물붕괴 현지 피해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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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 6.8의 강진으로 현지 피해가 심각한 상황입니다.

이번 지진은 모로코 정부에 따르면 최소 632명이 사망하고, 부상자는 329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지진이 한밤에 발생한 이유로 피해가 더 크다고 전했습니다.

주모로코 한국대사관은 "아직까지 강진으로 인한 교민 피해는 접수되지 않았다" 며 "다만 일부 지역에 통신 장애가 있기 때문에 상황을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모로코에서 발생한 지진은 6.8강도 입니다. 

 넓은 지역에서 느낄 수 있는 강한 흔들림이 있을 수 있습니다.

 지진 활동을 견디지 못하도록 설계가 된경우 건물 및 구조물등이 크게 손상되고 붕괴될 수 있습니다.

 

 

출처 위키백과

모로코 현지 피해 상황은

모로코의 주요 도시인 마라케시는 9세기 베르베르인의 수도로 건설된 곳으로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고대 도시입니다.

 

마라케시부터 수도인 라바트까지 건물들이 붕괴되고, 주민들은 거리로 대피하였습니다.

 

주거 환경이 열악한 산간 지역에서 많은 사상자가 발생하였고, 무너진 건물 잔해에 

 

매몰된 실종자가 더 있을 것입니다. 수색작업은 계속 이루어 지고 있고, 사상자와 부상자의

 

수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앞서 말했던 마라케시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메디나'가 있는 곳입니다.

 

이곳도 무너져 역사적으로 중요한 건축물들이 훼손되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모로코는 지진이 자주 일어나는 곳인가?

1960년 5월 8일 모로코 수스마사 지방에서 일어났던 지진이 있는데 이때

 

사망자가 12,000 ~ 15,000으로 모로코에서 가장 인명 피해가 많이 난 사건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모로코는 아프리카판과 유라시아판 사이에 위치해 있어 지진이 자주 발생하는 지역 중에 하나입니다.

 

안타까운 일입니다. 지구가 아프다는 증거중에 하나일까요? 현지에 살고 있는 한국 교민은 약 360명 정도로

 

알려져 있고, 대부분 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아직 안심하기는 이르기에 주의가 필요하고 대사관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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