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리뷰 썸네일형 리스트형 1만 8,900원에 즐기는 '박스터지는 두마리치킨'의 매력 오랜만에 치킨을 시켜 먹을까 해서 배달 앱을 열어 치킨 카테고리를 보니,'박스터지는 두마리치킨'이라는 새로운 상호가 눈에 띄었습니다.평소에 잘 보지 못했던 이름인데, 별점도 높고 리뷰도 좋길래 바로 주문해 봤습니다. 우리 가족은 소식가족입니다. 여자 아이가 9살인데, 너무 적게 먹어서 마른 편이고, 저희도 많이 먹지 않는 스타일이에요. 피자 대자 한 판을 다 못 먹고, 치킨도 한 마리를 셋이 다 먹지 못하는 정도죠.그래서 이번에는 반반 메뉴로 순살 빠삭한 후라이드와 땡고추 매운 양념, 그리고 칠성사이다 500ml를 함께 주문했습니다. 배송은 약 30분 정도 걸렸습니다. 박스터지는 두 마리 치킨이라는 이름처럼 박스가 터질 정도로 많은 양은 아니었지만,다른 치킨집보다는 양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특히 순살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