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 러브 인 파라다이스 아트 페이스 전시 뱅크시 & 키스 해링

영종도 파라다이스 아트스페이스에서 뱅크시 & 키스 해링의 작품을 무료로 전해하고 있습니다.

인천 중구 영종해안남로321번길 186 파라다이스시티

장소는 영종도 파라다이스 아트스페이스 입니다.

 

요즘 정청조 사건으로 파라다이스 호텔이 많이 언급되고 있습니다.

 

그 사건과 무관하게 뱅크시 & 키스 해링 전시를 보기 위해 파라다이스를 방문했습니다

 

소더비 경매에서 300억 원이 넘는 가격으로 낙찰이 된

바로 이 그림입니다. <풍선과 소녀>라는 작품. 지금은 이름이 바뀌어서 <풍선 없는 소녀>입니다.

아시다시피 17억 정도에 낙찰이었는데 낙찰과 동시에 절반이 파쇄되어 버린 작품 그로 인해 가격상승이 되어 버렸습니다.

입구는 웅장합니다. 다시 봐도 스케일이 주는 대단함이 있습니다.

미리 예약은 필수입니다.

11월 5일까지 관람이 가능합니다. 대략 1주일이 남아있네요~ 서두르세요^^;

무료입장이라 큰 기대 없이 입장을 했습니다.

1층 전시장에는 키스 해링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키스 해링은 정말 독특합니다. 다른 곳에서 오가다가 한 번쯤은 봤을 법한 작품들이 많았습니다.

초창기에 분필로 그림을 그리고 인종차별과 동성애자 에이즈 같은 사회문제에 관심이 많은 작가입니다.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안타까운 일입니다.

뱅크시의 작품은 2층에서 볼 수 있습니다. 뱅크시 역시 독특한 성격을 가진 듯합니다.

아직까지 얼굴이 알려져 있지 않으며 미리 어느 정도 완성된(설계된) 작품을 게릴라로 담벼락등에

작품을 완성하고 사라져 버리는 그래서 아직까지 얼굴이 알려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멋있는 예술가임에 틀림없습니다.

 

좋은 작품 잘 관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