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검색을 보통 인터넷을 하는데 이곳저곳 찾다 보면 다 거기서 거기
그래서 어느 한 어플을 보고 찾아간 곳
근데 너무 신장개업이라 이거 뭐지 하면서 먹고 나중에 포스팅을 위해 찾아봤습니다 이곳이 다른 사람들이 말한
그 맛집이 맞는지...
다음 로드뷰에서 확인 결과 23년 10월 촬영일 기준 11월 오픈예정이라고 써있고 제가 다녀간 시점은 24년 1월이니
이전오픈인지는 알 수 없지만 그집이 맞는 걸로 사료됩니다.
아무튼 오픈한 지 얼마 안 되었지만 가마솥에서 직접 끓이는지 본점이 있어서 육수를 받아 오는지 확인되진 않았습니다.
엄청 신장개업 덕지덕지~
곰탕이 15,000원 가격은 지방임을 고려했을 때 결코 저렴한 가격은 아니라 생각됩니다.
사람은 점심시간이라 꽤 많았습니다 거의 꽉 차있었습니다.
또 확인해 보니
유명한 저수지와 골프장이 있더라고요~
다른 블로그를 보면 진짜 가마솥에서 끓이는 사진들이 있어서 갔지만 사실 조금 실망했던 부분을
말씀드리려고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기본 반찬과 세팅은 나름 깔끔했습니다.
근데...
머리카락인지 무었인지 모를 검은색 털이 나와서 그냥 빼고 먹었는데..
두 번째 또 나왔습니다. 음.. 말을 할까 하다가 그냥 맛은 있길래 국물까지 다 먹고는 나왔습니다.
위생에 조금은 신경을 써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맛집으로 유명해지고 또 그만큼 수익도 많이 올라갔으리라 생각됩니다.
시설 및 서비스에 재투자를 하지 않으면 이제는 맛집도 점점 사라질 수 있습니다.
충분히 맛이 있었기에 개인적으로 안타까워서 포스팅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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