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합탕 끓이는 방법 나만의 레시피

오랜만에 집에 오는길에 마트에 다녀왔습니다.

 

홍합 1팩에 2190원인데 국순당 바밤바 막걸리가 3400원

 

뭔가 이상한데... 하면서 구입

 

홍합을 보니 갑자기 홍합탕에 막걸리가 생각이나서 장보면서 구매했습니다 ~~

 

그럼 시작 해볼께요~

 

 

한팩의 양이 생각보다 많았습니다. 당연히 양식이겠지만요 어차피 국물을 먹는 요리 아니겠습니까~?

 

가성비 요리 홍합탕입니다. 먼저 손질이 중요합니다.

 

 

껍데기에 붙어있는 수염같은거 (족사)는 제거 해줘야 합니다.

 

깨진 녀석이나 상태가 좋지 않는 친구는 과감히 버려주세요~

 

청량고추 7개에 870원주고 사서 2개를 사용하였습니다.

 

두개만 넣어도 칼칼하니 좋습니다.

 

 

요리 하다 보면 사진을 많이 찍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번에 그런 경우네요. 

다진 마늘을 3T 정도 넣었습니다.

 

보통 1T정도 넣으면 되는데 저는 마을을 좋아해서 많이 넣었습니다 후추도 넉넉히 툭툭툭~

 

 

혼다시 라고하는 일식에 많이 사용되는 조미료입니다. 1T 정도 넣어주시고

 

없다면 다시다나 소금 간만 해도 충분히 맛있습니다.

 

저는 감칠맛을 더 내기 위해 넣었습니다.

 

 

역시 생각보다 양이 많고 시원하며 칼칼한 홍합탕 아무 것도 넣지 않아도

 

추운날 이것만한 술안주가 없지요~

 

그리고 신기해서 사본 바밤바 막걸리~

 

바밤바 맛입니다. 달달한 막걸리를 좋아 하시면 추천~ 

 

저한테는 조금 달더라고요 한병이상은 못마실듯~

 

오늘은 가성비 좋은 홍합탕 만드는 방법 알아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