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 출장 에이치에비뉴호텔 기장 정관점 후기 그리고 전기차 충전

오늘 출장은 부산입니다. 김해를 찍고 부산으로 내려가는 일정에 좋은 숙소를 발견하였습니다.

 

부산 출장은 진짜 오랜만이기도 하고 기장 쪽은 처음이라 조금은 일찍 출발하였습니다.

숙소에는 보통 전기차 충전하는 곳이 없기에 금관가야휴게소에 들러 충전을 하였습니다.

 

전기차 인프라가 나름 잘되어 있었고 충전소가 비어 있어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누군가는 여행으로 오는 곳이겠지요~?

 

 

 

부산광역시 기장군 정관읍 산단2로 31-24

 

주차장은 넓었으며 평일이라서 그런지 자리도 많이 있었습니다.

로비 한켠에는 물과 무료 커피와 유료 캡슐 커피가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아침에 나오는 길에 한잔 옆에 얼음이 있어서 아이스로도 먹을 수 있습니다.

 

조식이 가능하지만 저는 아침을 원래 먹지 않는 편이라 이용하지 않았습니다. 가격이 매우 저렴해서

 

나중에 한번 포스팅할 겸 이용해보려 합니다.

 

호텔이라 복도도 깔끔합니다. 관리되어 있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소리 비닐 소리 나지 않는 침대 그리고 푹신한 침대였습니다.

 

청소가 살짝 미흡하긴 했습니다. 머리카락등

기본 수건 세트 일회용품 세트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수건과 방에서 락스냄새가 좀 나긴 했는데 불편할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적당한 크기의 티브이 커피포트 물 두 개가 비치되어 있었습니다.

화장실은 황금색과 화이트로 고급져 보이네요 수압은 나름 좋고 이 닦는 컵 저건 사용하지 않겠죠?

 

저도 사용해 본 적이 없습니다.(근데 너무 더러워서 사용 불가능 할 듯)

 

근데 가격이 평일이고 쿠폰을 받아서 (여기 어때 구폰) 34000원에 1박을 할 수 있었습니다.

 

가격이 정말 매력적이더군요 아무리 빠른 퇴실이라고 해도 굿굿

 

시설도 이 정도면 굿! 다음에 또 온다면 여기 예약하고 오고 싶네요~ 그때는 조식도 먹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