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월촌길 69 1F 온더플로우
건물 하나를 다 사용하고 있어서 주차 문제가 없는 인천 대형 카페 온더플로우를 다녀왔습니다.
전에도 한번 다녀왔었는데 다른 점이 조금 있습니다
같이 알아봅시다~
오픈시간
10 : 00 ~ 21 : 00
라스트 오더 19 : 00
주차장이 건문 2-4층까지 준비되어 있어서 넉넉한 편입니다.
혹시나 주차공간이 없다고 해도 주변에 아직 개발이 안 돼서?
건물 주변에 주차를 해도 무관합니다.
브런치와 샐러드 파스타 커피 디저트 빵까지~
그리고 각종 행사를 해서 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
프리마켓과 전시도 하는 듯합니다.
이벤트도 하고 있어서 참여하시고 포인트 받아 가세요~ 물론 다음에 또 방문하셔야 사용 가능합니다.
주차를 하고 내려오면 아이들을 상대하느라 지친 곰이 반겨주고 있습니다.
상당히 넓은 카페 좌석이 많고 공간이 넓어서 눈치 안 보고 책도 읽을 수 있는 곳도 나름 구석에 있네요~
대형카페 하면 또 빵을 빼놓을 수 없겠죠?
생각보다 가격이 비싸서 고르기가 조금 거시기하네요~ 빵맛이 다 거기서 거기일 것 같은 그런 비주얼~
중간중간 비어 있는 빵들이 있는 것 보니 인기 있는 빵이 어떤 건지 대충은 알 수 있습니다.
위에서 말했듯 브런치 파스타와 샐러드도 판매를 하고 있었는데
제가 갔을 시간에는 샐러드는 판매를 하고 있지 않았습니다.
메뉴가 없어진 건지 아니면 판매 시간이 따로 있는 건지 모르겠네요 ㅠ
전에 샐러드가 양도 많고 푸짐해서 아침 겸 먹으려고 했는데 아쉬웠습니다.
화덕이 매장에 있어서 직접 구워 나오는 듯합니다
다른 테이블을 보면 피자를 먹는 사람들이 꽤 있습니다.
스테이크와 세트 메뉴도 있습니다.
당연히 음료 커피 에이드등 많이 있습니다.
시그니처 빵인 영종도 빵 이건 그래도 먹어봐야겠지요~ 전에 왔을 때는 품절이라 못 먹어 봤거든요~
영종도빵과 아이가 고른 딸기가 올라가 있는 생크림 몽블랑 두 개와
음료 두 잔을 주문했습니다.
아몬드 라테 그리고 아메리카노~
아몬드 라테는 기본 라테에 살짝 아몬드 맛이 나는 느낌
아메리카노는 신맛이 나는 산미가 있는 커피였습니다.
저는 산미가 있는 커피를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남겼네요 ㅠ
아쉬움이 많이 생기는 곳이었습니다.
집 근처라 분위기와 맛이 좋으면 자주 올 텐데 그럴만한 곳은 되지 못하네요~
커피와 빵을 맛보니 다른 더 좋은 곳이 많이 있을 것이라 생각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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