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 권오길 칼국수 수타 면발/해물육수 리뷰~

인천 서구 청라라임로 106번 길 19

 

권오길 칼국수 청라점 리뷰~

 

수타면발과 떠 먹을 수록 맛있는 국물의 매력~

 

청라가 본점인줄 알았는데 본점은 따로 있다고 하네요

 

하지만 본점은 못 가봤습니다.

 

부모님 집이 청라에서 있어서 아주 가끔 먹는데 요즘 맛집들이 너무 많아져서 잊고 있다고 생각나서 다시 찾은 집~

 

 

점심시간이 조금 지난 시점이라 차량은 많지 않았습니다.

주차 공간이 협소해서 사람 많으면 여기저기 주차할 곳을 찾아야 합니다

 

햇살이 따스한 오후 따듯한 국물이 생각날 시기이네요

 

오랜만에 찾았는데 많은 변화는 없네요~

 

 

여기저기에 나왔다네요 저는 티브이를 잘 안 봐서 모르겠어요~

 

셀프바에는 단무지와 김치~

 

그리고 집게와 아기 수저가 있습니다

생각보다 넓은 식당입니다 의자가 조금은 불편하네요~

생각보다 많은 면이 나왔습니다

일단 국물이 끓을 때까지 기다려 주겠습니다.

옆에 뒤에 벽에 맛있게 먹는 방법이 적혀있습니다. 잘 보시고 따라 하면 됩니다

모래시계가 있어서 타이머를 젤 필요도 없고 약간의 트레이드 마크 같은 건가?

 

 

다 익었는데 뭔가 맛있게 보이지 않네요 ;;

잘 익혀서 먹을 준비가 되면 불을 끄고 안 끄면 면이 불고 국물이 너무 진해집니다

 

너무 짜게 먹으면 좋지 않아요~ 국물이 진짜 맛있는 곳입니다.

 

해산물을 갈아서 국물을 낸다고 하네요 

 

예전엔 공깃밥을 안 팔았는데 지금은 팔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