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호텔 '브라운도트호텔대구동천점' 다녀온 리얼 후기 시작합니다.

대구 북구 동암로 12길 24-20 브라운도트 대구동천점

 

일단 위치는 지도에서 보이 듯이 홈플러스 근처에 있습니다.

 

 

대구 팔거역에서 도보로 4분 정도 떨어져 있습니다.

 

 

전기차 충전소가 있기에 방문을 했습니다. 원래 옆에 있는 홈플러스에 충전을 하고 간단히 먹을 것을 사서

 

저녁을 먹으려 했지만 휴무인관계로 어쩔 수 없이 전기차 충전소 있는 곳을 찾아왔습니다.

 

주차장은 나름 넓어서 성수기나 주말 아니면 주차는 큰 문제는 없어 보입니다.

1층으로 내려와서 전자레인지를 이용해야 하는 단점이 있네요

 

조식도 한식을 제공한다고 하니 

 

5, 7, 8 만원 등 다양한 금액이 있다며 출장을 왔기에 5만 원 방을 선택.. 

 

여기서부터 문제였나 봅니다.

 

컴퓨터를 써본 적이 없어서 (출장 중이라 노트북을 들고 다녀서) 사양은 모르겠으나

 

오래되 보이죠?

 

 

물은 3개 커피 믹스 종이컵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스타일러가 있어서 나름 좋긴 한데~

 

 

이거 이불 보고 경악.. 시골 할머니 댁에 있는 이불 같은... 이건 좀 너무 하다 싶었는데

 

 

화장실에 깨져있는 타일과 실리콘에 곰팡이...

 

 

샴푸등 트레이에 녹슨 부분 

 

실내에 리모델링은 잘못했는지 벌써 녹이...

 

2021년에 리모델링을 했다는데 3년밖에 안 지났는데 이런 건 좀 문제가 있지 않나 싶네요

 

5만 원짜리라 그런지 정확히 할 수는 없으나 다른 후기를 보면

 

가격이 있는 방들은 관리가 되고 있는지 후기는 좋아 보이던데..

 

 

이런 말을 잘 안 하는 타입이라 대충 잠을 자고 아침 조식이라도 기대를 좀 하자 해서 다음날 밥 먹으러 

 

반찬이 나름 와우 기대 이상이라 이거 하나 보고 오는 사람들이 많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밥이랑 반찬 국까지 만약 다음에 오면 사진들 보여주며 다른 방을 요청해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