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리뷰][영종도 구읍뱃터 랑데자뷰 카페

안녕하세요.

오늘 포스팅은 영종도 구읍뱃터에 위치한

카페 랑데자뷰를 다녀왔습니다.

 

 

 

영종도에 이사온지 벌써 4개월이 지났네요.

이사 와서 영종도를 탐방 중입니다. 근데 이상하게 카페를 많이 가게 되네요

카페가 많은 건지...(커피와 빵을 좋아하는 건 비밀)

 

랑데자뷰 영업시간

월 - 일 09 : 00 ~ 22 : 00

21 : 30 라스트 오더

 

단체석, 주차, 포장, 무선 인터넷 가능

네이버 플레이스

전체적으로 스타벅스 보다는 가격대가 약간 높은 편이며

맛은 그냥 쏘쏘 엄청 맛있지도 엄청 맛없지도 않은

그런 곳입니다. 사실 사진 찍으러 가는 곳??

이국적이면서 제주도 같기도 하면서 도심에는 어울리지 않으면서 사진 찍기 좋은 곳인 듯합니다.

 

제주도라는 콘셉트로 제주도에 가지 않아도 느낌을 살려서 여행 간 듯한 느낌으로 

인스타 감성을 살려서 꾸며 놓았습니다.

 

2018년 3월에 첫 매장을 연 대한민국의 카페 체인점. 'RENDÉJÀ-VOUS'는 프랑스어로 만남을 뜻하는 랑데부와 기시감을 뜻하는 데자뷔의 합성어로 첫 만남이지만 익숙하다는 뜻을 담고 있다. 1호점인 홍대점을 시작으로 2021년 기준 전국에 43개의 체인점을 가지고 있다.

요즘엔 식당보다 카페가 더 많이 보이는 듯해요

가격도 웬만한 식당보다는 비싸고 인테리어도 고급지고

밥은 안 먹어도 커피는 마시는 현대인의 삶이 반영된 탓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