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키운 신선한 쌈, 강원 시골쌈밥집에서의 맛있는 한 끼

원주시 지정면 월송석화로 526-3

오늘은 강원도 원주시 지정면 월송석화로 526-3에 위치한 강원 시골쌈밥집에 다녀온 후기를 공유해 보려고 합니다. 

이곳은 오크벨리 CC 근처에 자리 잡고 있으며, 

특히 뒷편 비닐하우스에서 직접 키운 신선한 쌈을 제공하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자연에서 자란 재료로 만든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이곳은 정말 매력적이었습니다.

외관과 분위기

시골쌈밥집의 외관은 소박하면서도 정감이 가는 모습입니다. 

 

넓은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차를 가지고 방문하기에도 편리했습니다. 

 

내부는 아늑하고 깔끔하게 꾸며져 있으며, 가족 단위 손님들이 많이 방문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공간에서 식사를 하니 마음이 편안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메뉴 선택

이곳의 기본 메뉴인 시골쌈밥정식과 제육쌈밥정식은 각각 17,000원으로, 

 

가격대는 다소 높아서 큰 마음먹고 거야 합니다.

특히 이곳의 쌈은 비닐하우스에서 직접 재배한 신선한 채소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더욱 맛있었습니다. 

또한, 해물 부추전이 맛있다는 다른 블로그 포스팅을 보고 꼭 주문해 보았습니다.

반찬과 쌈

먼저 7가지 반찬과 함께 다양한 쌈이 나왔습니다. 

반찬은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었으며, 특히 가지나물은 간이 잘 배어 있어 입맛을 돋우기에 충분했습니다. 

쌈은 신선하고 아삭아삭한 식감이 일품이었고, 여러 가지 쌈을 골고루 즐길 수 있었습니다. 

 

쌈을 싸서 한입에 먹는 맛은 정말 환상적이었습니다.

해물 부추전

해물 부추전은 두껍게 만들어졌지만 바삭한 식감이 살아있었습니다. 

 

해물이 많이 들어있지는 않았지만, 부추의 향과 함께 조화롭게 어우러져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부추전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완벽한 조화로, 함께 제공된 간장 소스와도 잘 어울렸습니다.

찌개

된장찌개와 청국장이 서브로 제공되었습니다. 

두 가지 찌개는 각각 다른 맛을 가지고 있어 두 종류의 찌개를 맛볼 수 있는 점이 좋았습니다. 

된장찌개는 구수한 맛이 일품이었고, 청국장은 특유의 풍미가 느껴져 밥과 함께 먹기에 좋았습니다. 

 

특히 찌개가 따뜻하게 제공되어 식사 내내 따뜻한 기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메인 요리 - 제육

마지막으로 메인 요리인 제육이 나왔습니다. 

 

제육은 보편적인 맛이었지만, 고기의 질이 좋고 양념이 잘 배어 있어 맛있었습니다. 

 

고소한 맛과 함께 쌈에 싸서 먹으면 더욱 풍미가 살아났습니다. 제육과 함께 먹는 쌈은 정말 최고의 조합이었습니다.

마무리

강원 시골쌈밥집은 신선한 재료와 정갈한 반찬, 

 

그리고 따뜻한 서비스로 매우 만족스러운 식사를 경험할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특히 가족 단위로 방문하기에 좋은 장소이며, 자연의 맛을 느끼고 싶은 분들께 강력히 추천합니다. 

 

다음에는 다른 메뉴도 도전해 보고 싶네요. 강원도 원주에 가신다면 꼭 한 번 들러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