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LifeStory

아산 인주면에 숨은 오래된 맛집 새싹빕빔밥 그리고 청국장 '할매네 새싹비빔과 청국장' 리뷰

728x90
반응형
SMALL

오늘 소개해 드릴 밥집은 아산 인주면에 위치한

'할매네 새싹비빔밥과 청국장'입니다.

충남 아산시 인주면 현대로 1308

 

휴일 없이 운영

11 : 00 ~ 20 : 00

14 : 00 ~ 17 : 00 브레이크 타임

 

 

(재료준비/소진, 어머니의 컨디션에 따라 영업시간이 변동)

외관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조금은 낡았고 오래된 집입니다.

 

자차는 앞에 상가들이 많아 공용으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운영시간에 보면 어머니 컨디션에 따라 

영업시간이 변동될 수 있다고 적혀있는데

 

이유가 바로 직접 청국장을 만들어서 그런 듯합니다.

 

 

매장은 크지도 작지도 않은 아담한 크기였습니다.

 

메뉴는 다양했지만 저는 새싹비빔밥과 청국장이

상호이기에 새싹 양푼 비빔밥(8,000원)을 주문했습니다.

뜨거운 것이 싫어서 돌솥이 아닌 양푼으로 주문했습니다.

 

 

생각보다 단출하였습니다. 양념장은 무난했으며 양념장도 만드시는 듯합니다. 시판+손맛 느낌입니다 

 

멸치 가루를 사용하여 우려낸 국물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보통 멸치를 사용하거나 다시마를 상용해서 건저내서 사용하지만 여기는

 

멸치가루를 이용해서 국물을 내고 있습니다. 국물 밑에 가라앉아 있는 부분이 멸치등이 가라 앉아 있었습니다.

 

아마 다른 국물요리의 베이스로 사용되지 않았나 싶네요~

 

맛은 할머니 손맛이다 느낌입니다. 정이 있다. 가성비 이 정도면 나쁘지 않다

 

가끔 한 끼 먹으러 오면 좋겠다 정도입니다.

 

기호가 되면 청국장을 먹으러 오도록 하겠습니다.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