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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Story

백설 감자 수제비 가루로 만든 바지락 베이스의 감자 수제비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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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씨가 추워져서 따뜻한 국물이 생각이 나는데요

 

오늘은 백설 감사 수제비 가루로 반죽을 해서

 

수제비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240그람으로 2인분의 양으로 딱 한 끼 먹기 좋은 양입니다.

 

가격은 1키로 그람이나 10킬로 그람보다 비싸지만 한번 개방애서 보관하기가 힘들잖아요~

 

그래서 매력이 있습니다. 한번 뜯어서 바로 소비하니 따로 보관하지 않아 좋습니다.

 

앞서 서술했듯이 240그람에 총열량은 840Kcal입니다.

 

정제소금이 들어있어서 따로 간은 하지 않아도 될 듯 하지만 저는 소금 한 꼬집을 넣어 반죽을 했습니다.

 

뒷면에 레시피도 나와있습니다.

 

한 팩에 물 130ml 넣어서 반죽하라고 했습니다. 이 기준을 잡고 반죽을 진행했습니다.

 

스텐 볼에 240g 한 팩을 다 넣고 식용유 1스푼을 넣습니다.

물 130ml를 넣습니다. 대충 넣었습니다. 

계량에 너무 집착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비닐장갑을 끼고 반죽을 시작합니다. 생각보다 손에(장갑) 달라붙지 않아서 참 좋았습니다.

식용유 덕에 많이 달라붙지 않은 것도 있지만 감자 전분이라서 안 달라붙는 이유도 있습니다.

살살 모양을 만들어서 치대면서 반죽을 해주세요.

소금 한 꼬집 넣고 반죽을 하면 반죽에도 간이 되어 좋아요.

한 10분 정도 치대다 보면 반죽이 완성이 됩니다. 10-15분 비닐로 덮어서 잠깐 기다려 줄게요.

방금 사용한 비닐장갑을 이용해서 덮어줬어요~

전에 아버지가 잡아주신 냉동 바지락 한주먹을 넣어서 국물을 만들어줍니다.

이렇게 소분/진공 해서 보관하면 냄새도 베지 않고 좋습니다.

냉장고에 있던 기본 야채를 넣어주었습니다.

 

마늘 반 스푼 참치액 1스푼 넣었습니다.

 

이것도 백설이네요 의도하지 않았습니다. 감자가루 브랜드랑 같은 건 우연입니다.

10분 정도 끓여줍니다. 양파가 투명해지면 아까 만들어 둔 반죽을 잘 뜯어서 넣어주세요

 

얇게 달 떠야 맛있습니다. 너무 두꺼우면 안은 익지 않아서 밀가루 맛이 나요~

계란을 풀고 5분만 더 끓이면 완성입니다.

맛있게 그릇에 담으면 끝입니다.

 

후추와 소금 / 개인취향으로 다시다와 미원 조금 더 넣으시면 국물은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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