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 해돋이 명소, 인천 거잠포 샤크섬 일출 해돋이

24년 청룡의 해 갑진년의 해가 밝았습니다.

'푸른 용의 해' 육십 간지의 41번째로 푸른색의 '갑'과 용을 의미하는 '진'이 만나 청룡의 해라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오늘(1월1일) 해맞이를 하기 위해 정국 방방곡곡 해돋이 명소를 찾아갔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일찍 일어나 24년 첫 번째 해를 보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겠냐고 하지만 그래도 뭐 좋은 게 좋은 거겠지요

 

 

아이는 잠옷 차림에 그냥 업고 나왔습니다 잠바하나 걸치고 ㅎㅎ

 

 

원래 목적지는 거잠포 선착장이었습니다. 샤크섬이라고 하는 곳이 유명하다고 하길래 출발~

 

하지만 예상과는 달리 사람이 너무 많이 몰리는 바람에 계획을 변경하였습니다.

 

가는 길에 차들이 쭈욱~ 주차해 놓고 기다리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우리도 그냥 차를 세우고 기다렸는데 나름 멋지게 편하게 일출을 구경했네요~

 

KakaoTalk_20240101_102517993.mp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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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영상하나 올려놓고 가겠습니다.

24년 첫 번째 뜨는 태양 못 보신 분 구경하고 가세요^^

 

방문해 주신 모든 분들 행복하시고 이루고 싶은 모든 일들 이뤄질 수 있도록 열심히 또 달려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