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서구청 쪽에 있는 성원 물닭갈비집에서 먹었던 닭갈비가 가끔 생각이 납니다
서구에도 성원 물닭갈비가 있다는 소문 그런데 이름이 아랜역물닭갈비라고 해서 다녀와봤습니다.
맛은 비슷 구성도 비슷 일단 위치 먼저 보시죠~
인천 서구 청라에메랄드로 99 지하 1층 b동 30~34호 아랜역물닭갈비 청라직영점
아랜역물닭갈비와 성원물닭갈비가 같은건지는 모르겠습니다.
아시는 분 댓글로 알려주세요~
하지만 맛은 비슷하다는 거 체인점화 시킨 것 같은데 아무튼 검색해 보니
매장이 여러 지역에 있더라고요~
오늘은 아랜역물닭갈비 청라점을 다녀왔습니다.
일단 메뉴 우리는 물닭갈비 대 (42,000 원) 짜와 주먹밥(2,000원)을 주문했습니다.
이렇게 나오면 이모님이 닭을 먹기 좋은 사이즈로 잘라 주십니다~
파가 많이 들어가는 것으로 유명하죠~
추가 반찬은 셀프입니다. 완성이 되는 동안 셀프 코너를 둘러봅시다
탄산음료 무한 리필 배불리 먹어도 이거 한잔 먹으면 또 먹을 수 있다고 하죠? ㅋㅋ
나름 깔끔하고 잘 정리돼있는 셀프바입니다.
양배추를 적어도 두 번은 먹어줘야 합니다.
아직도 완성이 되지 않아 음료 리필하고 양배추와 오이 고추를 리필해 먹습니다~~
우리 초등학생님은 셀프 비빔밥을 야무지게 만들고 있습니다.
그사이 적당히 익은 물닭갈비입니다. 떡먼저 골라 먹다 보면 감자를 눌러봅니다.
감자가 익으면 닭을 먹어도 된다는 뜻입니다.
대한민국 후식 볶음밥을 먹지 않으면 먹어도 먹는 게 아니라는...?
야무지게 다 먹어야 합니다. 저녁에 먹으면 다음날 아침까지 배가 부르다는...
매일은 못 먹어도 진짜 가끔 생각이 납니다. 그래서 맛집이라 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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