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 인스파이어 90%이상 완공 하지만 수영장인 스플래시 베이는...

영종도에 파라다이스 호텔을 겨냥한?

 

인스파이어 리조트가 오픈을 하였습니다.

 

1조  8000억 원 공사비가 들어간 리조트는 과연 얼마나 완성도 있을까?

 

그리고 리조트 안의 수영장인 스플래시 베이는 얼마나 큰 기대를 가지고 있을까?

 

오늘 제가 직접 다녀왔습니다.

 

 

예전에 공개된 조감도입니다.

 

멀리서 찍은 사진이 없어서 네이버에 등록된 사진을 가지고 왔습니다.

 

 

오자마자 체크인을 했어야 했는데 수영장에 정신 팔려서 수영장 먼저 이용했습니다.

 

그 결과...

수영장을 나와 체크인을 하려고 하니 앞에 235팀이나 있었습니다 ㅠㅠ

 

저는 1월 2일 평일에 방문하였는데 이 정도니 혹시 주말에 방문하시는 고객은 필히 먼저 와서 체크인 대기를 하시고 

 

수영장을 이용하시기 바라겠습니다

 

 

주차장은 꽤 넓은데 예약하신 객실위치를 확인하여 주차를 하시면 좋겠습니다.

 

포르스트나 선타워 쪽이 스플래시 베이와 가깝기 때문에 수영장을 이용하시는 고객은 빨간 표시된 쪽에 주차를 하시고

 

이용하시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입구에 호라이즌 라운지의 카페가 입구에 바로 있습니다.

 

커피가격은 5성급 호텔 치고는 저렴한 가격이라고 하는데

 

아메리카노를 9000원을 지불하고 먹고 싶지는 않네요...?

 

 

이렇게 카톡으로 연락이 오면 체크인 예약한 곳으로 가서 체크인 하시면 됩니다.

 

체크인할 때 내부 이용 할 수 있는 시설등 안내를 해주니 궁금하신 사항은 그때 물어보면 됩니다.

 

스플래시 베이를 탐험하러 가봅시다

 

지금은 탈의실과 샤워장이 없습니다.

 

화장실 옆에 간단하게 샤워할 수 있는 곳이 마려되어 있으며 화장실에 탈의실이 있습니다.

이렇게 물건 보관함에 물건을 보관하시고 수영복으로 환복 하시고 이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왼쪽은 낮에 / 오른쪽은 해가 진 다음

낮이라 사람이 많지 않았고 조명이 없어서 그렇게 이쁘지는 않았다는..

그래도 밤에는 조명이 있어서 나름 분위기 사네요~

 

중앙에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수영장이 있었습니다. 물은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은 적당한 온도였는데

 

지금은 겨울이라 물어 들어갔다가 나오면 쌀쌀함을 느낄 수 있는 온도입니다.

 

수건은 객실 하나당 하나씩만 개고 합니다. 아이가 있으면 미리 준비해서 가는 것이 좋겠습니다.

 

어른들도 비치 타월이 있다면 준비해서 가세요~ 이동주엔 춥네요

 

 

위에 언급했던 가족? 아이와 함께 이용 풀과 유스풀만 개방이 되어 있습니다.

 

아직 전체적으로 완성되지 않은 느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러니 투숙객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조명이 확실히 뭔가 멋지네요~ 확실히 밤이 더 분위기가 좋습니다.

 

한번 들어가면 4시간만 무료기 때문에 오전에 수영을 할지 

3시에서 4시는 정비 시간이라 이용할 수 없으니

 

3시 전 4시 이후 시간을 공략하시면 되겠습니다.

 

수영모는 필요 없이 입장 가능 합니다.

(3층에 다른 수영장이 있는데 그곳은 수영모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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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총평

 

아직 시설과 서비스가 부족하며 수영장만 이용할 것이라면

 

파라다이스에 있는 씨메르를 이용하는 것이 더 추전 드립니다.

 

가격과 서비스 등 모든 면에서 더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