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댓거리) 경남대 시골들깨칼국수 맛집 리뷰

아직 날이 춥습니다 아침과 밤에 찬바람이 솔솔~

 

낮에는 그래도 기온이 올라서 포근한 봄날씨인데 해가 졌다 하면 오들오들~~

 

그래서인지 따뜻한 들깨칼국수가 생각이 났습니다. 

 

마산에 유명한 칼국수 집에 있다고 해서 찾아가 봤습니다.

 

뭔가 시골스럽고 들어가도 되는 곳인가? 가정집인가? 이런 느낌이 드는 입구입니다.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문화동 13길 7-1

 

롯데마트 근처에 있으며 주차할 곳이 없다면 롯데마트에 주차를 하셔도 됩니다.

 

유료이지만 전기차를 소유하고 있다면 전기차를 중전하고 고객센터에 차량 번호를 말하면

 

2시간 무료 시간을 넣어줍니다.

 

음식점이 위치한 곳이 시장이라 차량 통행도 많고 주차 공간이 협소합니다. 참고하세요^^

 

매장 안에도 식물을 좋아하시는 사장님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12시가 안 된 이른 점심시간이라 사람들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나름 가격이 저렴? 일반 칼국수는 6000원이라니.. 이게 시장 가격인가?

 

저는 들깨칼국수 8000원을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다른 리뷰를 보니 일반 칼국수가 더 맛있다는 평도 있더라고요 나중에 도전해 보겠습니다.

들깨는 몸에 참 좋은데 먹을 수 있는 방법이 많지 않지요~ 특히 집에서요

반찬은 다소 부실합니다 하지만 착한 가격이 용서합니다. 단무지와 김치 김치는 겉절이 느낌

 

살짝 맵고 간이 잘되어 있어서 칼국수와 찰떡입니다.

 

노란색으로 보이는 것이 호박인듯한데 살짝 상태가 좋지 않았습니다.

 

그것 빼고는 정말 맛있었습니다. 살짝 걸쭉한 느낌에 저한테는 간이 적당했습니다. 

 

제가 조금 짜게 먹는 영향도 없지 않아 있는 듯합니다.

 

다음에는 일반 칼국수를 도전해 보겠습니다.!!

 

후식은 커피 국룰입니다~ 잘 먹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