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상설 시장 근처 현지인 인정한 맛집 부안초밥집 리뷰~

부안 상설시장 근처에 위치한 초밥집을 비류 할까 합니다.

 

몇 년 전에 군인 지인이 발령을 받아 부안으로 갔는데

 

그 지인을 보기 위해 부안으로 갔고 그때 소개받은 집입니다.

 

오늘 총 3-4번 정도 방문한 듯하네요

 

저는 참고로 인천에 살고 있습니다.

 

전북 부안군 부안읍 부풍로 57 영화마을책방

 

위치는 조금 찾기가 힘들 수 있습니다. 

조금은 화려한 입구를 찾으시면 됩니다.

 

주차는 건물 뒤쪽으로 돌아가면 공동으로 쓰는 주차장이 있습니다.

나름 넓은 주차장이데 여기 주차를 하고 허물어져가는 건물 사이로 들어가서 오른쪽으로 턴 하시면

 

부안초밥집이 보입니다.

 

월, 화요일은 휴무일입니다.

11 : 00 ~ 20 : 00 영업시간

14 : 00 ~ 17 : 00 브레이크 타임

 

아침 11시부터 14시까지 오전 타임 3시간

17시부터 20시까지 3시간 영업합니다.

전화로 예약을 하고 가야지 그렇지 않으면 못 먹을 수도 있습니다.

 

조금은 과한 친절의 여사장님과 요리 포스 풍기시는 주방장님이 있습니다.

 

 

기본 찬은 어디나 비슷합니다.

 

양념 붓이 조금은 특이했습니다.

매장은 그리 크지 않습니다 그래서 예약을 해야 하는 듯합니다.

거의 2시에 맞춰서 가서 못먹을 뻔했습니다. 앞에 한분이 식사를 하시고 있었습니다.

 

운전 중에 메뉴가 뭐가 있는지 모르기도 하고 다른 회들은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니라

 

간장 새우 반 연어 반으로 주문을 했습니다.

 

제가 먹었던 연어 중에 제일 맛있었습니다. 비린내 안 나고 부드럽고 간장 새우도 맛있었는데

 

비린내 안나는 연어는 오랜만에 먹어본 듯합니다.

 

엄청 부드럽습니다.

 

서비스로 네기도로? 한 점을 주셨습니다. 씹히는 맛이 일품이더라고요

 

나중에 혹시 기억한다면 네기도로 한판을 먹어 보겠습니다.

 

발렌타인 데이~ 선물을 주시네요 사실 오늘 발렌타인 데이인줄 몰랐는데 덕분에 알게 되었습니다.

 

오랜만에 맛있는 초밥을 먹었네요~ 언제 다시 부안을 올진 모르겠지만 다시 온다면 꼭 식사를 하러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