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 마산역 근처 다이너스 호텔(모텔) 후기

이번 출장은 마산이다 오늘은 경남 창원 마산역 근처 다이너스 모텔 후기를 적어 보려고 합니다.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석전동 16길 50

 

일단 주차장이 있긴 한데 조금 협소하며 바로 앞에 공영? 주차장이 있지만 거기도 그렇게 넓은 편은 아닙니다.

 

그래서 차키를 카운터에 맡겨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저는 회사 동료와 같이 가서 (방은 두 개 잡음) 차를 나란히 주차를 해서 차키를 지킬 수 있었습니다.

 

조식을 예약하면 먹을 수 있다고 하네요 저는 아침을 잘 안 먹어서 패스~

 

침대는 엄청 폭신한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이블과 베개에서는 특유의 락스 냄새? 가 났습니다.

 

위에서 떨어지는 샤워 부스 수압이 약한 곳에서는 이게 최고죠

 

드라이기는 약한 바람이 나옵니다. 뜨겁지만 약한 바람 머리하기 조금 힘들어요

부스럭 소리가 안 나서 좋긴 했지만 폭신하진 않았다는 거~

물 3개 티브이는 크지 않은 아담한 사이즈였습니다.

 

뭐 테이블 안 썼어요

 

멀티샵이라는 곳이 있었는데 늦게 숙소에 들어갔고 일찍 나오는 바람에 이용하지는 못했습니다.

 

수건은 총 3개와 가운이 있습니다.

 

다시 방문하고 싶다는 생각은 없습니다. 이 정도 퀄리티의 모텔은 아주 많으니까요~ 뭔가 특별함이 없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