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담도휴게소 고메브릿지 포드코트 교동짱뽕 후기

요즘 비가 오거나 눈이 오거나 날씨가 추워지면 뜨끈한 국물이 생각이 납니다

 

오늘은 출장 복귀 중 행담도 휴게소에 들러 간단히 요기할 겸 자동차 밥줄 겸 해서 들렸습니다.

 

 

 

빛 번짐 무엇??? 전기차 충전소가 총 9곳이 있었습니다 sk에서 운영하는 곳 8곳 

 

그 옆에 gs에서 운영하는 1곳 그래서 총 9곳이 있었습니다.

 

전기차 충전을 하고 계단으로 올라가서 왼쪽에 위치한 고메브리지

 

오른쪽에는 다른 푸드코트가 있습니다.

 

이번엔 고메브릿지를 이용해 보았습니다.

 

 

무인 주문기가 마련되어 있었고 그 옆에 '집에서 먹는 밥' 매장이 있었는데

 

교동짬뽕을 주문 후에 알았습니다

 

다음 도전은 집에서 먹는 밥입니다.

매장 중간에 이렇게 손 씻는 곳이 마련되어 있어서 화장실을 가지 않아도 되는

 

아주 좋은 점이 있더라고요~

 

특히 아이와 함께 왔을 때에 화장실에 가는 번거로움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매장 끝 쪽에 교동짬뽕에서 주문한 교동짬뽕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저녁 7시쯤 주문을 했는데 거의 마감시간인 듯했습니다.

 

약간의 떨이 같은 느낌으로 양을 많이 주셨다고 하네요~

단무지와 짬뽕~

 

이야기를 듣고 나니 양이 조금 많은 듯??

마지막쯤이라 면이 조금 불어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못 먹을 정도는 아니라 맛있게 다 먹었네요~

 

전에 짬뽕밥을 먹었을 때와 조금 다른 느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