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진천군 덕산읍 신척산단5로 40-34
오늘은 진천 라쿠스 호텔 찐 리뷰입니다.
먼저 주차장입니다~
주차장은 꽤 넓은 편이었습니다 하지만 늦은 시간에는 주차할 수 있는 곳이 없을 수 도 있으니 확인하셔야 할 듯합니다.
오픈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입구도 깔끔하네요~
미리 예약을 했기 이 이름을 말하고 키를 받아서 숙소로 올라가면 되겠습니다.
라면 뷔페? 밑에 리뷰 나옴~
복도 깔끔 말만 호텔인 데가 많은데 여긴 그래도 호텔이라는 이름이 무색하지 않은 듯
비데는 없고 나름 넓은 욕실 샤워 해바라기가 있어서 좋았는데 응? 샴푸린스바디가 없네???
일단 수건은 혼자 쓰기 넉넉한 3장 비치 타월 1장~
커피와 1회용 샤워타월이 있어서 위생적이라 생각이 들었네요
여기에 1회용 샴푸 린트 바디가 다 있고 로션도 있었습니다
깔끔하고 나름 폭신한 침대 매트릭스에 핸드폰 충전가능합니다 근데 충전 속도가 너무 안 나오더라고요~
하 티브이는 너무 작다 벽에 비해 침대에서 누어서 보기에 너무 작아서 이건 좀 실망
간단하게 요기할 수 있는 테이블과 의자 테이블이 균형이 맞지 않아 흔들리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7층 라면 뷔페식당으로 올라가 봤습니다 마침 저녁을 먹어야 하는데 딱이었네요~
각종 라면과 토핑들 물 냉장고가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반찬 냉장고 안에 엘베 문구에 있던 토핑들이 가득 채워져 있었습니다
라면도 종류별로 있었습니다
믹스 커피 원두커피 무료로 제공되고 있었고 전자레인지도 있어서 간단한 음식을 데워 먹을 수 있겠더라고요
물도 가득 채워져 있었고 시설이 부족함 없이 사용할 수 있어서 좋았네요
다 먹은 다음 셀프 설거지는 잊지 마세요~
계란이 조금 아쉽긴 하지만 파 등 토핑을 넣어서 냠냠 한 끼 간단히 해결~
살짝 아쉬울 때는 밤 말아먹음 아주 배가 든든~~
리뷰에 라면을 무제한을 먹을 수 있다는 글이 있길래 반신반의하면서 왔는데
생각보다 없는 재료 없이 다 채워져 있어서 나름 만족 혹시 진천 오면 여기 다시 와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출장 오면 혼자 나가서 밥 먹는 것도 귀찮을 때가 많은데 이렇게 한 끼 해결하면서 시간도 줄여주고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가격은 6만 원으로 다소 비싸다? 느낌이었는데 무한 라면에 그냥 수궁이 되는 가격이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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