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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하면 좋은 곳을 가보는 것
체험을 통해 좋은 경험을 하는 것
맛있는 음식을 먹는 즐거움을 얻는 것
모두 얻으면 좋겠지만 어쩔 수 없이 몇 가지는 포기하거나 얻을 수 없는 것이 있습니다.
삼방산 탄산 온천에 가기 전에 간단히 요기를 하기 위해
고기 국수집을 찾았습니다.
주차도장도 넓고 새로 오픈한 느낌이라 깔끔하고 좋았는데...
뭔가 손님이 별로 없고 아주 싸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금요일이라 그런가?
메뉴는 여러 종류의 국수와 세트와 돔베고기까지 제주의 특색 있는 식당이었습니다
맛을 보기 전까진...
종류별로 한입씩 맛보자며 고기 얼큰 비빔 멸치 이렇게 4종류를 주문했지요~
먼저 고기! 살짝 실망 고기도 조금은 퍽퍽한 느낌.. 국물도 어 이거 아닌데?라는 느낌?
두 번째 비빔 쫄면인가? 하는 느낌으로 집에서 만든 양념장이었습니다.
좋은 쪽으로 집에서 만든 엄마의 손길이 아닌.. 다른 쪽으로..
다음 얼큰인데 이도 저도 아닌 맛? 와 진짜 너무
마지막 멸치 국수 멸치 냄새가 너무 나고 간도 맞았지 않고
반찬은 무랑 배추김치 이하 생략하겠습니다.
개인적인 취향이며 맛있다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제가 블로그 하면서 이렇게 글을 쓰는 게 정말 처음인듯합니다.
집 근처에 가서 맛없는 식당을 갔으면 그냥 안 가면 되는데
제주도 까지 와서 한 끼를 낭비했다는 생각에 글을 적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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