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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가 큰 것일까? 본점만 한 지점이 없는 것일까?
본점을 가보지 않아 어떤 맛인지 알 수 없으나 일정상 월정리점에 방문했습니다.
오픈한 지 얼마 안 돼서 그런지 외관가 내부는 깔끔했습니다.
매장 앞에 주차를 할 수 있어서 이점도 참 좋았습니다.
아이들 눈에 띄면 꼭 하나 손에 쥐어 줘야 한다는 구슬 아이스크림~
네이버 리뷰를 통한 2500원 상당의 허쉬 쿠기 녹차샌드
녹차라 그런가? 내 스타일은 아님 ㅠ 녹차를 선호하지 않아서...?
가격은 알아서 판단하세요~ 어른 5명 아이 2
찜 4인 돈가스 1개 고등어구이 1개 주문해서 배불리 먹었습니다.
총 107,000원인데 10% 할인해 주셔서 97,300원 결제를 하였습니다.
수저통 깔끔~
제주도라 그런가 파김치에 멸치 액젓이 아닌 갈치 속젖? 액젓이 들어간 느낌이 강했습니다.
나쁘다는 게 아니라 특색 있다?
찜은 두 테이블이라 반반 나눠서 주셨습니다 안에 고등어가 토막 나서 먹기 좋게 들어 있었습니다.
흔한 고등어구이~
전체적으로 인터넷상에서 떠들썩한 맛집이 맞나? 그 정도는 아닌데? 이러면서 먹었습니다.
맛이 없는 건 아닌데 기대가 커서 그런가 배부르게 잘 먹었다 정도
다음에 또 먹고 싶다는 아니었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본점에서 먹어보고 다시 평을 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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