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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Story

여주 휴게소 강릉방향 전기차 충전소 /음식점 반미 1964 솔직 후기.(feat. 화물차 라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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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여주시 가남읍 여주남로 722

 

여주 휴게소 강릉 방향 전기차 충전소는 얼마나 잘 되어 있을까?

 

그리고 맛집은 있을까?

 

휴게소에 반미 집이? 과연 맛은?

 

여주 휴게소 강릉 방향 전기차 충전 할 겸 그리고 점심식사를 할 겸

 

방문했습니다.

이 날은 비가 오는 날이었습니다. 비가 오는 날 출장은 조금 힘이 드네요~

 

저기 앞에 전기차 충전소가 보이네요 요즘 50키로 와트이상 충전소가 많이 보여서 만족스럽습니다 ㅎㅎ

 

위에 사진은 기존에 있던 충전소인데 나가는 방향 주휴소 쪽에 있는 거고 아래 충전하는 근접사진은

 

휴게소 초입에 위치한 새로 설치한 충전소 입니다.

 

이제 전기차 보급이 어느 정도 시점이 지나 노후된 설비들이 보이기 시작하는 듯합니다.

 

그래서 설비를 정비하고 늘려가는 듯합니다

 

 

오늘은 무얼 먹나~돌아다니다가 하이패스 충전하는 기계를 보면

 

하이패스 카드가 가끔 인식이 안돼서 지나갈 때가 있는데 저는 항상 이렇게

 

휴게소에서 정산을 한 번씩 합니다

 

이런 반미 집이 있더라고요~ 오픈한 지는 오래된 보이고 그래서 맛집인 줄 알았죠~

 

보통 국밥이나 라면 등 메인이 땡기는데 오늘은 새로운 도전을 해보고 싶었나 봅니다

여러 가지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종류도 꾀 다양합니다

 

사실 저렇게 솔드 아웃 붙여 주문을 못하게 하는 식당은 걸러야 하는데 제가 미처

 

생각을 하지 못했습니다.

 

솔드 아웃 이제 안 팔겠다는 거죠 오늘만 팔지 않겠다는 게 아니라 더이상 안팔겠다는 것일 게 80% 확실합니다.

 

그 말은 돈이 안 되거나 손이 많이 가서 인건비등 필요경비가 많이 들어가서 빼는 경우가 많은데

 

그럼 메뉴판을 다시 만들어서 깔끔하게 제정비 할 필요가 있는데 이렇게 스티커를 붙여 놨다는 건

 

장사가 이미 잘 안되거나 재 투자 할 마음이 없다는 거라 맛이 없을 가능성이 높다는 걸 미처 생각하지 못했네요 ㅠ

 

위에 주저리 글을 쓴 이유가 바로 이런 점들 때문이죠

 

신선해 보이지 않는 채소

 

 

내용물 부실

 

먹기 불편함

 

맛이야 그냥 평범 뭐 맛이 없진 않은데 실망이 조금은 크네요

 

시그니처 하프 9,000원입니다.

 

가격은 알아서 판단해 주시고 진짜 배만 채우고 나왔네요

 

 

나와서 보이 여기는 화물차 라운지가 있는 휴게소였습니다.

 

내부는 이렇게 앉아서 쉴 수 있으며 화장실 및 샤워장이 마련되어 있고

 

 

야간에는 잠을 청할 수 있는 수면실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일반인도 화물차 휴게소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너무 피곤한 날 새벽에 운전 무리 하게 하지 마시고

 

잠깐 쉬어가심이 어떻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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