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숯불 닭갈비 산속의 닭갈비 솔직 리뷰!!!

강원 춘천시 옛경춘로 562-22 산속에 닭갈비

 

춘천 여행하면 닭갈비를 빼먹을 순 없지요~

 

춘천에 닭갈비 집이 하도 많아서 어디가 맛집인지는 모르지만 홍보를 많이 하거나

 

매스컴에 방영되면 이슈와 함께 맛집으로 등급 해버리는 이상한? 상황이 옵니다

 

그래서 오늘은 산속의 닭갈비를 다녀와서 솔직한 리뷰 작성 해보려 합니다. 

 

일단 영업시간

휴무 없이 11 : 00 ~ 21 : 00

라스트 오더 22 : 00

 

휴무일 없이 영업한다는 건 참 좋은 바람직한 일이죠~

 

일하는 분들의 복지가 충분하다면 말이죠~

 

주차공간!!

1 주차장 2 주차장 있을 정도로 꽤 넓은 주차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드라마에 나왔다는 포스터 등이 곳곳에 붙어있었습니다.

 

 

주차장에서 내려가는 길은 살짝 어둠이 내려왔을 때 분위기 있고 좋긴 하네요

 

 

대기 공간도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을 정도의 공간으로 잘 꾸며놨습니다

또 실내 대기실도 있어서 날이 추울 때 더울 때 사용하기 좋을 듯합니다

 

홀도 상당히 커서 단체손님도 받을 수 있을 듯하더라고요

 

초벌되서 나오진 않았지만 살짝 양념이 되어 있는 듯? 하지만 먹어보니 밑간이 조금은 약하거나 

 

거의 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개인 취향이라 생각됩니다.

 

저는 약간의 간이 되어 있어는 닭갈비를 좋아합니다

간단한 상차림 사람이 엄청 많이 왔다 가는데 상추등 시들어 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고

 

전체적으로 간이 심심합니다~

 

아이를 위한 주먹밥이 있었고 특별하진 않지만 아이들이 잘 먹더라고요~

 

전체적으로 고기도 그렇고 밑반찬도 그렇고 간이 세지 않아

 

심심하다 느낌으로 먹다 보니 조금 물리는 느낌??

 

고기는 신선했는데 왜 그런지 모르겠네요 한번 정도로 두 번 다시 꼭 와야 할 맛집까지는 아닌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