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에서 뭘 딱히 하려고 하면 사실 뭐가 없습니다.
강원 춘천시 스포츠타운길223번길 95 1층
강원도 여행에서 돌아 오는 길 춘천을 찍고 뭘 할 수 있을까 하다가 카누 타는 것이 있어서
아이들과 좋은 체험이 되겠다~ 싶어서 출발~
일단 가는 길에 예약을 하셔야 합니다 시간 별로 정해진 인원이 있어서 미리 네이버에서 구매를 하시고 전화 예약을 해야
현장에서 오래 기다리는 일이 없을 듯합니다.
가격은 15,000원에 아이들은 추가 요금을 받습니다 5,000
아이가 두명이라 만원 현장 결제를 했습니다.
네비에 목적지를 입력하고 가다 보면 어 구석으로 가네??
하며 이런 표지판이 보이면 잘 도착 하신 것입니다.
이렇게 길가에 주차장 식으로 많은 차들이 주차를 해놨더라고요
조금 일찍 도착하여 주변을 둘러봤는데 이런~
딱 벗꽃벚꽃 시즌 아니겠어요~ 지금은 보기 힘들 듯합니다 ~ 날도 좋고 벚꽃도 이쁘고~
분홍 벗꽃과 흰 벚꽃이 이렇게 나란히 있더라고요~
유의사항도 한번 읽어 보고요~
산더미처럼 쌓여 있는 구명조끼 너무 낡은 것도 있더라고요~ 돈 많이 벌었을 듯한데 교체하심이?
시설 투자란 1도 없는듯한 이곳 역사를 간진 하기 위함인가요?
6시 타임으로 예약을 했늗네 해가 지고 있었습니다 일몰이 또 이렇게 보니 아름답네요
무거운 어른이 맨뒤에 타고 아이들이 가운데 보다 가벼운 엄마가 앞에
체중 합이 210Kg미만만 탑승가능하다고 합니다 4명이서 탔는데
사실 기우뚱 할때마다 무섭긴 하더라고요 아직 날이 추워서 빠지면 진짜 춥겠다는 생각 등등
처음에 무섭다고 하더니 잘 타더라고요 생각보다 조금은 시간이 짧았다~?
팁 아닌 팁을 드리면 이게 무동력으로 노를 저어서 앞뒤로 가잖아요~
생각보다 힘들어요 그래서 가장 뒤 쳐 저 있으면 고무보트가 와서 앞으로 슝~~ 동력으로 갈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 복귀 할 때 천천히 가면 보트가 와서 슝~~ 동력으로 편히 갈 수 있습니다 ㅎㅎㅎㅎㅎ
뭔가 외국에 온듯한 느낌이 들어요~ ㅎㅎ
마지막 윤슬이 너무 아름답네요 사진에 담지 못할 만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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