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영종도 수자인 먹거리 장이 나타났다~!

 

 

 

오늘(6월 7일) 단지 내에 장이 섰더라고요~

 

집에 있는데 음악소리가 왁자지껄~~ 이제 정말 코로나가 끝났다는 걸 이런 걸 통해 실감하게 되네요

 

아직 마스크 쓰고 다니시는 분들은 많지만요

 

구경하다가 표고버섯 5,000원에 득템~ 득템 맞나요?

 

못난이들이 국산이고 이쁜 애들은 중국산이라더라고요~ ㅎㅎ

 

아무튼 보관하다가 살짝 마른다 싶을 때 냉동 보관 하면 오래오래 두고 먹을 수 있답니다~

 

저녁시간이 됐으니 한 끼 때우고 가자~~ 하며 음식들을 둘러보다가 여기에 꽂혀버려서 바로 구매~

 

 

중으로 구매를 했고 대략 두덩이 정도가 된다고 하네요

 

블로그 쓰면 할인해 주시거나 양을 더 주신다고 했는데... 갑자기 줄이 길어지는 바람에 

정양을 받아왔다는.. 

 

그래도 이렇게 홍보해드리고자 글을 적어 봅니다

생각보다 20,000원인데 양은... 둘이 먹기 좋은 양입니다.

 

맥주 한잔 기울이며 둘이 배불리 먹었습니다.

 

소금구이와 정통바베큐 두 가지 반반을 주문했으며

 

살짝 매콤한 맛은 야채에 고추가 섞여 있어서 그런 듯합니다.

 

아이들이 먹기 위해서는 일반 소금구이를 선택하심이 좋을듯합니다.

 

내일까지 장터는 진행한다고 하니 구경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