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뚜띠쿠치나 미단시티점 방문기~

인천 중구 미단뉴타운로 26번 길 21 뚜띠쿠치나 미단시티점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뚜띠쿠치나 미단시티점을 다녀온 후기를 공유해드리려고 합니다.

운영 시간: 매일 11:00 - 21:00

 

(라스트오더 20:30)

 

저희는 평일 점심시간에 방문했는데,

 

사람이 많지 않아 쾌적하게 식사할 수 있었습니다.

 

(다른 단체 손님이 있어서 조용하지는 않았음)

뚜띠쿠치나는 단독주택에 위치해 있어 주변에 주차를 편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많지는 않지만요~

외관은 깔끔하고 세련되게 꾸며져 있어 쉽게 찾을 수 있었어요.

뚜띠쿠치나는 1층과 지하 1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지하 1층에서 식사를 했는데,

1층보다 더 이국적이고 화려한 인테리어가 돋보였습니다.

좌석마다 키오스크가 설치되어 있어 비대면으로 간편하게 주문할 수 있었습니다.

 

저희는 오리지날 마르게리따 피자(17,900원)와

감바스 오일파스타(16,500원)를 주문했습니다.

참고로 마르게리따 피자는 토마토소스, 모차렐라 치즈, 바질이 어우러진 클래식한 피자입니다.

세트 메뉴도 있었지만, 단품으로 주문해도 가격 차이가 크지 않았습니다.

세트로 주문하면 아메리카노 한 잔씩 제공됩니다.

 

한잔은 차에 텀블러가 있어서 텀블러에 담아 제공받았습니다.

셀프바에는 다양한 식기와 앞접시, 피클 등이 준비되어 있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필요한 만큼 가져다 사용할 수 있어 매우 편리했습니다.

맛은 평범~~

 

 

---

• 마르게리따 피자: 전체적으로 담백하고 슴슴한 맛이 특징이었습니다. 치즈가 신선하게 살아있어 바로 구운 듯한 풍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 감바스 오일파스타: 약간 매콤하면서도 깊은 맛이 있어 자꾸 당기는 맛이었습니다. 기대 이상으로 맛있어서 다음 방문 시 다른 피자와 함께 즐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아메리카노: 구수한 느낌이었고, 피자와 파스타와 잘 어울렸습니다.

---

피자가 남아서 포장해 왔는데, 포장도 깔끔하게 처리해 주셔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