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담양에서 즐길 수 있는 완벽한 하루 여행 코스를 소개해드릴게요.
맛있는 도너츠로 시작해서 죽녹원 산책, 그리고 국수 한 그릇으로 마무리하는 코스랍니다.
이 코스를 따라가면 담양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을 거예요.
전남 담양군 담양읍 객사리 285
위 주소로 가면 강이 흐르고 있는데 주차를 할 수 있는 곳이 나옵니다.
여기에 추라를 하고 이동하면 동선이 나쁘지 않습니다 하지만 걷는 각오는 해야 합니다.
전남 담양군 담양읍 향교길 6-1
첫 번째 코스: 김순옥댓잎찹쌀도너츠
여행의 시작은 언제나 맛있는 음식과 함께하는 것이 좋죠.
담양에 오시면 반드시 맛봐야 할 간식이 바로 '김순옥댓잎찹쌀도너츠'입니다.
이 도너츠 가게는 위의 지도를 참고하세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쫀득한 찹쌀도너츠는 한번 먹으면 절대 잊을 수 없는 맛을 자랑합니다.
특히 갓 튀겨낸 도너츠는 따뜻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죠.
아침 일찍 방문해서 신선한 도너츠를 맛보는 것이 좋습니다.
이곳에서 도너츠를 한 입 먹어보면 여행의 시작이 얼마나 달콤할 수 있는지 알게 될 거예요.
두 번째 코스: 죽녹원
도너츠로 배를 채운 후에는 담양의 대표 관광지인 죽녹원으로 향해보세요.
죽녹원의 주소는 전남 담양군 담양읍 죽녹원로 119입니다.
주차는 전남 담양군 담양읍 객사리 285에 위치한 공영주차장도 있습니다.
위에 말씀드린 주차장에 주차를 하신 분들은 걸어서 이동합니다~
죽녹원은 대나무 숲으로 둘러싸여 있는 아름다운 공원입니다.
이곳에서는 대나무가 주는 청량함과 고요함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입장료는 매우 저렴해요:
개인(일반): 3,000원
개인(청소년, 군인): 1,500원
개인(초등학생): 1,000원
단체(일반): 2,400원
단체(청소년, 군인): 1,000원
단체(초등학생): 600원
죽녹원은 다양한 산책로와 사진 찍기 좋은 스팟이 많아 가족, 연인, 친구 누구와 함께 가도 좋은 곳입니다.
대나무 숲을 걷다 보면 자연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습니다.
특히 여름철에는 대나무 숲의 그늘 덕분에 시원하게 산책을 즐길 수 있어요.
다만 모기가 많으니 모기 기피제를 꼭 챙겨가세요.
죽녹원 안에는 작은 폭포도 있어 산책 중간에 시원한 물소리를 들으며 휴식을 취할 수도 있습니다.
세 번째 코스: 원조 대나무 국수 한 그릇
전남 담양군 담양읍 객사리 211-41
죽녹원을 둘러본 후에는 차있는 곳으로 돌아와서 근처에 위치한
원조 대나무 국숫집에서 국수 한 그릇을 드셔보세요.
이곳의 국수는 간단하지만 깊은 맛을 자랑합니다.
특히 죽녹원에서의 산책 후 먹는 국수는 더 특별하게 느껴질 거예요.
담양에서의 여정이 끝날 무렵, 국수 한 그릇으로 여행의 마무리를 완벽하게 해 보세요.
이 국숫집은 담양의 지역색을 잘 살린 맛집으로, TV에도 나와던 집아라고 하네요
밑반찬은 간이 조금 세네요
시원한 대나무 숲에서의 산책 후, 따뜻한 국수로 배를 채우면 하루의 피로가 말끔히 사라질 것입니다.
많이 걷고 나서 그런지 시원한 국물이 아주 좋습니다.
국수 한 그릇을 먹으며 담양에서의 추억을 되새기고, 다음 여행을 계획해 보는 것도 좋겠죠.
이렇게 하루를 보내면 담양의 다양한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담양은 자연과 맛, 그리고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이번 여행 코스를 통해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거예요.
여러분도 담양에서 힐링하는 하루를 보내보세요!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한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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