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공로 28길 34, 1층
안녕하세요, 여러분! 요즘 날씨가 점점 더워지면서 입맛도 잃어버릴 것 같은데,
이럴 때 생각나는 음식이 바로 시원한 국수 아니겠어요?
그래서 오늘은 대구 달성군 논공읍에 위치한 '주영선 국수'를 다녀온 후기를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이곳은 대구에서 꽤 유명한 맛집 중 하나입니다
위치와 주차 정보
주소는 논공로28길 34, 1층입니다. 주차장은 따로 없어서 근처 대로변에 주차해야 합니다. 주차가 조금 불편할 수 있지만, 맛있는 음식을 생각하며 조금만 걸어가 봅시다~
영업시간
'주영선 국수'는 요일별로 영업시간이 다르니 방문 전에 꼭 확인해 주세요.
- 월요일: 11:00 - 16:00
- 화요일: 11:00 - 20:00 (16:00 - 17:00 브레이크타임)
- 수요일: 11:00 - 20:00 (16:00 - 17:00 브레이크타임)
- 목요일: 11:00 - 20:00 (16:00 - 17:00 브레이크타임)
- 금요일: 11:00 - 20:00 (16:00 - 17:00 브레이크타임)
- 토요일: 11:00 - 16:00
- 일요일: 11:00 - 16:00
특히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4월부터 9월까지 운영된다고 하니, 여름철 방문 시 참고하세요!
메뉴 소개
이곳의 대표 메뉴는 김치말이국수입니다. 여름철에 딱 어울리는 시원한 국수죠.
그 외에도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 김치말이국수: 9,000원
- 콩국수: 10,000원
- 비빔국수: 9,000원
- 칼국수: 7,000원
- 굴국밥 (2인분 이상 주문 가능): 9,000원
- 수육 중 (11월~2월, 예약 주문만 가능): 30,000원
- 수육 대 (11월~2월, 예약 주문만 가능): 40,000원
- 만두: 6,000원
- 잔치국수: 6,000원
저는 여름 대표 메뉴인 김치말이국수를 주문했습니다.
수저와 물티슈는 테이블에 비치되어 있어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었어요.
기본찬으로는 깍두기와 고추 쌈장이 나왔는데, 고추는 마치 밭에서 갓 따온 듯한 신선함이 느껴졌습니다.
김치말이국수 한 그릇의 행복
김치말이국수가 나왔을 때 그 푸짐함에 눈이 휘둥그레졌습니다.
열무뿐만 아니라 계란 지단, 두부, 김가루 등 다양한 재료가 듬뿍 들어가 있어서 보기만 해도 배가 부를 것 같았어요.
국수치곤 가격이 조금 비싼 편이긴 하지만, 그만큼의 가치를 충분히 인정받는 분위기입니다.
첫 입을 먹어보니, 정말 시원하고 특별한 맛이 입안 가득 퍼졌습니다.
이 더운 여름에 이런 시원한 국수를 먹을 수 있다니, 정말 복 받은 느낌이었어요.
김치말이국수는 처음 먹어보는 스타일이었지만, 그 맛에 금방 빠져들었습니다.
푸짐한 재료들이 잘 어우러져 있어서 먹는 내내 질리지 않고 계속 손이 갔습니다.
다양한 메뉴, 다양한 매력
김치말이국수 외에도 다양한 메뉴들이 있어서 다음 방문 때는 다른 메뉴도 도전해보고 싶어 졌습니다.
콩국수도 여름철에 딱 어울리는 메뉴고, 비빔국수는 매콤하게 입맛을 돋울 것 같아요.
칼국수와 잔치국수는 전통적인 맛을 자랑할 것 같고, 만두도 사이드로 먹기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겨울철에는 수육도 예약 주문으로 먹을 수 있다고 하니, 추운 날에는 따뜻한 수육과 함께 국수를 즐기러 와야겠어요.
마무리
여름철 시원한 국수가 생각날 때, 이곳만 한 곳이 없을 것 같아요.
여러분도 한 번 방문해 보세요. 입맛 잃은 여름날, 시원한 국수 한 그릇으로 기운을 되찾을 수 있을 겁니다.
다음에도 더 맛있고 즐거운 음식 이야기로 찾아올게요. 그럼 모두 시원한 여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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