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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 애리얼리의 책 부의 감각 리뷰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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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리얼리의 책 부의 감각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

 

여러분은 무엇이 가장 중요한가요?

대부분의 사람은 돈을 생각하는 데 많은 시간을 들인다. 지금 돈을 얼마나 많이 갖고 있는지, 지금 돈이 얼마나 많이 필요한지, 어떻게 하면 돈을 더 많이 벌 수 있을지, 어떻게 하면 지금 갖고 있는 돈을 잘 보존할지 그리고 또 이웃 사람들이나 친구들이나 동료들은 얼마나 많은 돈을 벌고 쓰고 저축하는지....

 

물건을 구입 후 대금을 신용카드와 현금 둘 중에 하나도 지불을 하는 것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

실제로 신용카드를 사용할 때 지출을 더 많이 하는 경향이 있다는 여러 연구 결과가 있다.

여기 잠긴 문을 열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람이 있다. A는 2분만에 열어주고 100달러를 비용청구 하고 B는 한 시간 동
안 땀을 뻘뻘 흘린 뒤에 물을 열어주고 100달러를 청구한다.
이 둘 중 어느 족을 선택하는 것이 더 나은 거래일까? 
오래 걸리는 쪽을 선택한다. 열쇠 수리공이 들인 노력에 비해 비용이 적다는 게 이유다.
그렇다면, 더 오래 걸린 사람이 공구 몇 개를 부러뜨리고 여러 차례 시도한 끝에야 성공한다면?

 

그리고 120달러를 청구한다면?
놀랍게도 여전히, 후자의 사람을 선택하는 게 더 나은 거래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지금 주어진 시간을 현명하게 사용하고 있을까? 보다 싼 금리의 담보대출 금융상품을 찾으려고
노력하기 보다 겨우 몇 센트의 기름 값을 아껴줄 주유소를 찾고 있지는 안은가?
 
1장 왜 돈을 쓰고 후회할까
잃어버린 기회에 대한 생각이 만드는 잘못된 의사결정
돈과 관련된 의사결정은 왜 복잡할까? 바로 기회비용 때문이다.
돈으로 거의 모든 것을 할 수 있다고해서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다는 뜻은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뭔가를 희생할 수밖에 없다. 
 
2장 돈에 대해 꼭 알아야 할 10가지
당신이라면 다음 두 개의 드레스셔츠 가운데 어느 것을 선택하겠는가?
하나는 60달러짜리 다른 하나는 100달러라는 가격과 함께 40% 세일! 단돈 60달러! 
사실 어느 것이든 상관이 없다. 가겨표에 무슨말이 쓰여 있든 60달러짜리는 60달러일 뿐이다.
 
착각을 만든는 상대성

왼쪽 그림의 가운데 있는 흑색 원이 왼쪽 그림의 가운데 있는 흑색 원보다 분명히 작아 보인다.

그러나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두 원이 크기는 정확하게 같다.

A와 B의 사격형의 밝기는 어떻게 보이는가? A가 더 어두워 보이는가?

하지만 두 사각형의 밝기는 같다. 이것이 시각적 상대성이다.

 

첫번째, 운동화를 사러 한 매장을 방문했다 60달러짜리 운동화를 집었는데 가게 아르바이트 직원이
자동차를 타고 5분정도가면 같은 운동화를 40달러에 판다고 말해주었다.
당신이라면? 사러 가겠는가?
두번째, 야외테이블에 파라솔까지 있는 제품을 사러갔다 1060달러이다.
그 곳 직원이 자동차로 5분거리에 있는 다른 매장에 가면 20달러를 깍아준다는 것이다.
당신이라면 역시 5분거리에 있는 다른 매장에가서 20달러를 적약하겠는가?
 
첫번째 질문의 답은 거의 "예스" 일 것이다. 하지만 두번째 질문의 대답은 거의 ""일 것이다.
같은 20달러인데 전자는 33% 후자는 1.9%밖에 절약되지 않기 때문이다.
 
현혹되기 수운 사람들

1. 59달러의 온라인 정기구독
2. 125달러의 오프라인 정기구독
3. 125달러의 온라인&오프라인 정기구독
 
당신의 선택은? 125달러의 오프라인 정기구독을 하는 사람은 한사람도 없을 것이고
1. 온라인 정기구독을 하는 사람은 16%밖에 되지 않을 것이며, 3번 은 84퍼센트나 될 것이다.
 
1. 59달러의 온라인 정기구동
2. 125달러의 오프라인 및 온라인 정기구독
 
이 두가지 선택지 밖에 없다면 1. 온라인 정기구독을 선택하는 사람이 68%가 될 것이고
나머지 32%만이 125달러의 온라인 및 오프라인 정기구독을 선택한다.
선택지 하나 125달러의 오프라인 정기구독을 넣었을 뿐이데 온라인 및 오프라인 정기구독 매출을 3 배가까이 끌어올렸다.

이 책에는 이렇게 여러 가지 예를 들어서 상황을 설명해 주고 이해를 돕고 있다. 가독성이 생각보다 괜찮다

 

앉은자리에서 1/3 가량의 책을 읽을 정도로 말이다.

 

나머지 내용이 궁굼하신 분은 찾아서 빌려서 구매해서 읽어 보기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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