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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저스트.킵.바잉 (Just.Keep.Buying) 닥치고 그냥 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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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그냥 사라 "저스트 킵 바잉"이라는 책을 소개해드리고자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

이렇게 생긴 책이며 저는 빌려서 읽고 있습니다.

저는 책을 빌려서 보고 진짜 책이 좋고 또 보고 싶으면 책을 사서 소장하고 봅니다.(여담이었습니다)

 

이 책은 사서 보고 싶다까지는 아니었습니다.

이유는 처음에는 몰입이 되는데 나중에 도표 나오고 계산식 나오고

"그냥 닥치고 사서 모아 오래 가지고 있어"라는 말을 

증명하듯 자료들을 엄청 잘 나열해 놨다 정도.

하지만 한 번쯤 읽어 보시면 충분한 인사이트가 생길 듯하네요

 

밑에는 읽으면서 정리한 글입니다.

내용이 길어서 두 번에 나눠서 올리도록 할게요~^^


책 리뷰
 
저스트.킵.바잉 (JUST KEEP BUYING)
 
저자는 어느날 300만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유튜버 로먼 애트우드의 조언인 "그냥, 계속, 올려라."의 조언에서 영감을 얻어 투자와 부의 축적이라는 주제에도 적용할 수 잇겠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많은 뜻이 담겨있는 듯하다 "그냥 계속 사라(Just keep buying)" 
책을 읽으면서 속 뜻을 찾아 가면 좋을 것 같다.

 

제1장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까
 
가난한 사람은 저축을 하고
부유한 사람은 투자를 한다.
 
제2장 얼마나 저축해야 할까
 
저축을 소득의 퍼센트로 정해놓고 하는 것은 잘 못되었다. 소득이 일정하지 않을 수 있는데 항상 같은 비율료 저축을 강요하는 것은 잘 못되었다는 것이다. 저축 능력에 따라 저축 수준이 달라 질 필요가 있다.
 
돈을 모으는 것은 중요하다. 어떤 종류의 부자든 돈을 모아 목돈을 만다는 것에서부터 모든 것이 시작된다. 그리고 할 수 있는 만큼만 저축을 하자. 그러면 스트레스를 덜 받으며 저축을 할 수 있다.
 
제3장 더 많은 돈을 모으고 싶다면
 
가난한 사람들이 빈곤 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는 재능이 없어서도 동기부여가 부족해서도 아니다. 살아남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할 수밖에 없는 저임금 노동 때문이다.
 
재태크와 관련한 가장 큰 거짓말은 "씀씀이만 줄이면 부자가 될 수 있다."는 말이다. 이것이 거짓말일 수밖에 없는 이유는 바로 '빈곤의 덫' 때문이다.
 
빈곤의 덫 = 돈이 없다 보니 고소득 노도에 종사하기 위한 교육을 받거나 자본을 얻을 기회가 없다.
 
부자가 되는 가장 확실하면서도 한결같은 방ㅂ버은 일단 소득을 느른 것, 그리고 그다음에 수익창출자산에 꾸준히 투자하는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지출을 완전히 무시해도 좋다는 말은 아니다. 정기적으로 지출을 점검해서 낭비가 없는지 확인해야 한다.
 
즉, 저축을 더 많이 하길 원한다면 주어진 상황에서 스트레스 없는 정도로만 허리띠를 졸라매고 소득을 늘리는 데 집중해야 한다.
 
그럼 어떻게 소득을 늘릴 것인가
 
1. 시간/전문지식의 판매
2. 기술/서비스의 판매
3. 다른 사람 가르치기
4. 제품 판매하기
5. 조직에서 승진하기
 
결국 더 많이 모으려면 결국 사업이나 자산을 소유해야 한다.
어떤 사업이나 자산을 '소유'하는 것이 돼야 한다. 그러니 여러분은 추가 소득을 이용해 수익창출자산을 게속 사들여야 한다.
 
제4장 죄책감 없이 돈을 쓰는 방법
 
돈이 중요한 건 사실이다. 하지만 각겨표를 볼 때마다 머릿속에 경보가 울려선 안된다. 충분한 돈이 있을 때조차 무어나를 살 만한 여력이 되는지 스스로 따져본 적이 있다면 '돈을 어떻게 쓸 것인가'에 관한 생각의 프레임을 되돌아봐야 한다. 중요한 것은 어떤 우려나 불안 없이 스스로 재정적인 결정을 하는 것이다.
 
1. 두배의 규칙을 따르라.
어떤 고가의 물건을 사들이는 데 돈을 쓰고 싶을 때마다 같은 금액을 수익창출자산에 투자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400달러짜리 신상 구두를 사고 싶다면 그만큼의 돈을 투자하면 된다.
 
2. 성취감을 최대화하는 데 집중하라.
장기적인 성취감을 최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춰라. 행복이 아니다. '성취감'이라고 한 것에 주목하라. 예를 들어 마라톤 오나주를 하면 성취감을 높겠지만 행복하진 않을 수 있다. 마라톤 완주에 필요한 노력과 수고는 당장은 행복을 주지 않는다. 하지만 마라톤을 완주한 후에는 깊은 성취감과 만족감을 줄 수 있다.
 
마이클 노튼과 엘리자베스 던은 다음과 같은 지출을할 떄 행복이 증가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한다.
 
- 경험을 산다.
- 자신에게 한턱낸다
- 여분의 시간을 산다.
- 선불로 낸다.
- 다른 사람에게 쓴다.
 
예를 들어 매일 아메리카노 한 잔식 마시는 것은 불필요한 소비로 보일 수 있다. 하지만 아메리카노를 마심으로서 업무에 더욱 몰입할 수 있다면 이야기는 다르다.
 
자율성, 숙련, 목적, 이 세 가지는 돈을 쓰는 방법을 결정하는 데 유용하다.
 
삶의 만족도를 높이는 방법중 하나는 올바른 지출이다. 돈이 오직 자기 자신을 위해 쓰이도록 하는 것이다. 이 뻔한 이야기는 많은 데이터로 확실히 증명된 것이다.
 
결국 자신이 무엇을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자기 삶에서 무엇을 원하는지 알아내는 것은 각자의 몫이다. 여러분의 마음속에 품은 삶의 가치와 목적을 알아내고 그에 따라 돈을 쓰면 된다. 그렇지 않으면자신의 꿈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꿈대로 살게 될 것이다.
 
제5장 라이프스타일 크리프는 얼마까지 괜찮을까
1877년 1월 4일,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이 죽었다. '철도왕'이자 '증기선왕'이라는 칭송을 받았던 코르넬리위스 밴더빌트는 평생 1억(약 1343억 원)  달러가 넘는 자산을 모았다. 그는 자산을 쪼개면 가족 모두가 파산에 이를 것이라고 확신했다. 그래서 자산의 대부분(9500만 달러) 을 장남인 윌리엄 헨리 밴더빌트에게 상속했다. 이 후 9년 동안 윌리엄은 재산을 2배 가까이 불려 2억 달러가 넘는 돈을 모았다. 당시 2억 달러는 인플레이션율을 고려했을 때 2017년 기준 약 5억 달러(6715억 원)에 해당하는 금액이었다.
 
그러나 1885년 말 윌리엄이 사망하면서부터 밴더빌트 가문에 몰락의 징조가 드리우기 시작했다. 20년도 채 되지 않아 밴더빌트라는 이름은 미국의 부호 상위 20위 명단에서 사라져버렸다. 120명에 달하는 코르넬리위스의 후손들이 1973년 밴더빌트대학에서 열린 최초의 가족행사에 모였을 때 그중 백만장자는 단 한 명도 없엇다고 한다.
 
이 가문이 재정적 파탄을 맞이한 원인은 바로 지친 라이프스타일 크리프 때문이엇다. 라이프스타일 크리프트란 돈을 더 많이 벌게 되었을때 혹은 다른 사람들에게 과시하기 위해 소비와 지출을 더 많이 하는 현상이다.
 
예를 들어 월급이 인상되었다고 가정해보자. 그럼 근사한 것을 갖고 싶고, 멋진 수입차 더 크고 좋은 집을 원할 수도 있다. 아니면 외식을 좀 더 자주 즐길 수도 있다. 인상된 월급으로 무엇을 하든 간에 여러분은 이미 라이프스타일 크리프의 희생자가 된 것이다.
 


"소득증가분의 50%를 저축하라" 늘어난 소득의 50%는 꼭 저축을 하라. 그러면 자산을 축적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제6장 빚을 져도 괜찮을까
 
어던 종류의 빚이든 재정관리를 위한 하나의 수단이 될 수 있다. 빚을 올바르게 활용하면 재정 상황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데 큰 도움을받을 수도 있다. 물론 무분별하게 빚을 지면 오히려 해로울 수도 있지만 말이다.
 
대출을 고려해야 하는 사항
 
- 리스크를 감소시킬 때
- 대출 비용보다 더 큰 수익을 낳을때
 
대출에 따르는 비금융 비용
 
국제학술지 <경제심리학 저널>에 발표된 한 논문에 따르면 영국에 신용카드 부채가 많은 사람들은 "완전한 심리적 안녕을 느낄 가능성이 현저히 낮았다." 하지만 주택담보대출금을 갚고 잇는 사람들에게선 부채와 행복감의 연관성을 발견 할 수 없었다.
 
부채는 좋고 나쁨의 영역이 아니다,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달려 있을 뿐이다.
 
제7장 빌려야 할까, 사야 할까
 
결국 주택 매입은 시기의 문제다
 - 지금 살고 있는 지역에서 최소 10년은 거주할 계획이다.
 - 개인적인 삶과 직업이 모두 안정되었다.
 - 여유자금이 충분하다.
 
이 조건을 충족시킨다면 집을 당장 사라 만약 충족시키지 못한다면 임차를 선택하는 편이 낫다.
 
총부채상환비율(DTI) = 매월 상환해야 할 부채 / 매월 총소득
 
총부채상환비율이 43% 이하로 유지할 수있어야 하며 낮을 수록 좋다
 
제8장 목돈을 마련하는 몇 가지 방법
 


돈을 모으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다 그중 그냥 리스크가 적은 방법은 저축이다. 2년안에 목표한 금액을 모으는 방법중에 가장 효율이 좋다. 3년이 넘어가는 순간 채권이 더 유리하다. 주식은 리스크가 크다 하지만 빠르게 돈을 모을 수 있엇다 (과거 데이터를 가지고 비교 했을때 주식은 S&P 채권은 미국 채권 기준 물가 상승률 2%로 가정)
 
제9장 언제 은퇴할 수 있을까
 
매년 은퇴자산의 4%까지만 사용하는 마법의 법칙.
 
4% * 은퇴자산 = 연간 지출
1/25 * 은퇴자산 = 연간 지출
은퇴자산 = 25 * 연간 지출
 
교차점 규칙
교차점은 월간 지출과 투자 수입이 같아지는 지점이다
교차점 = 월간 지출 = 월간투자수입
 
월간 투자수입 = 교차자산 * 월간 투자숙익률
월간 지출 = 교차자산 * 월간 투자수익률
교차자산 = 월간 지출 / 월간 투자수익률
 
월간 투자수익률 = (1+여난 투자수익률)^(1/12)-1
 
이런 공식은 너무 복잡하다 은투 후 가장 큰 걱정 거리는 돈이 아니다
 
 - 시간을 어떻게 보낼 것인가?
 - 어떤 사회 집단과 교류할 것인가?
 - 궁극적인 삶의 목적은 무엇인가?
 
이 질문에 충분히 자신 있게 대답할 수 있다면 그때 비로소 은퇴해도 좋다.
 
돈은 많은 문제를 해결해줄 수는 있지만 모든 문제를 해결해주지는 않는다. 다시 말하지만 돈이란 여러분이 원한느 살을 살도록 도와주는 도구에 지나지 않는다. 정작 가장 어려운 것은 자신이 어떤 삶을 원하는지 알아내는 일이다.
 
제10장 투자를 왜 해야 할까
 
 - 은퇴자금 마련하기
 - 인플레이션에 대응하기
 - 인적자본을 금융자산으로 전환하기
 
제11장 무엇에 투자하는 것이 좋을까
 주식 / 채권 / 투자 부동산 / 부동산투자신탁 / 농지 / 소기업 / 저작권 / 사신의 상품 / 금, 가상화폐, 미술품은 제외(이유는 책에서)
 



제12장 개별 주식에 투자해선 안 되는 이유
 
   1926년부터 2016년까지 미국에서 주식이 국채보다 더 큰 수익을 올릴 수 있었던 것은 단 4%에 해당하는 주식이 올려준 수익 덕분이었다.
 
그렇다면 4%의 주식 중 하나를 고르고 96퍼센트의 주식 중 하나를 선택하지 않을 자신이 있는가?
 
이 질문에 100% 자신있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은 세상에 없다.
 
수많은 변수가 존재하는 개별 주식투자를 굳이 뛰어들어 조바심을 칠 이유가 무엇인가? 개별 주식을 사고 좋은 실적이 나길 바라는 것은 어쩌면 동전던지기 게임을 하는 것과 같을지도 모른다.
 
제13장 얼마나 빨리 투자를 시작해야 할까
 
빨리 사고 천천히 팔아라
대부분의 시장은 장기적으로는 상승하기 마련이다
따라서 빨리 사서 천천히 파는 것이 부를 극대화하는 최적의 방법이다.
만약 이 방법조차 스스로에게 맞지 않는다는 생각이 든다면,
여러분에게는 사고팔기 자체가 지나치게 리스크가 큰 방법이라는 의미이다.
 
제14장 저가매수 타이밍을 기다릴 필요가 없는 이유
  
가능하면 빨리 투자하라, 그리고 자주 투자하라.
 
제15장 투자에서 운은 왜 중요한가
 
투자는 어떤 패를 손에 쥐느냐가 아니라, 그패로 어떤 게임을 하느냐의 문제다.
 
투자에서 운이 중요하다는 말은 사실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우리는 우리의 미래를 통제할 수 있다.
물론 어느 정도지만 말이다.
어차피 이런 조건은 모두가 독같다.
그러니 절망할 것도 없고 포기할 것도 없다.
 
얼마나 어디에 저축할지, 얼마나 어디에 투자할지, 
어떻게 포트폴리오를 조정하여 위기 상황에 대응할지
우리는 갖가지 카드를 선택할 수 있고 도 사용할 수 잇다.
결국 승부는 그 카드를 가지고 어떻게 게임을 전개하느냐의 문제이다.
 

구구 절절 다 맞는 말이라 뭐라 할 말은 없다.

 

그냥 '인정' 책 속에서 나라는 인간을 대입해서 풀 어야 하는 숙제 같은 느낌이랄까?

 

그리고 인간이기에 행할수 없을 것 같은 너무 현실적인 답을 하고 있는 나에게 

 

이러니까 '아직 부자가 아니지'라며 따끔한 한마디를 스스로에게 하게 되는 

 

그래서 다시 마음 잡고 공부해겠다. 의지를 활활 타오르게 하는 그런 느낌이다.

 

그래서 결론은 그냥 우리 조금씩 변화를 만들어 가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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