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육회 생고기 전문점 '마녀생고기'

대구 방문 기념 맛집을 찾던 중 지인이 소개해준 '마녀 생고기' 방문 후기를 적어 볼까 합니다.

 

 

주소 네비에 찍고 가면 잘 알려줍니다 살짝 골목에 위치 하고 있으며

 

매장 앞에 주차 공간이 있지만 5-6대 정도 밖에 주차를 하지 못하므로

 

혹시 주차가 걱정이 시면 근처 공용주차장을 이용하시면 되겠습니다.

 

매장 앞 모습입니다. 앞에 의자에서 사람들이 담배를 피우고 있었습니다. 흡연구역인 듯합니다.

 

 

생각보다 내부는 넓었지만 그래도 많은 사람이 이용하기엔 부족한 곳이었습니다.

 

메뉴는 다양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생고기 전문점이니까 

 

반반 (생고기+육회)를 주문했습니다. 둘이 먹을 거니 중짜로~ 50,000원 

 

 

초 저녁시간이라 매장에 두 테이블이 차 있었습니다.

 

8-9시쯤 거의 만석이 되었습니다. 평일 저녁을 감안해서 늦게 오면 웨이팅을 해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기본 반찬은 양도 질도 잘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단점은 김치전 같은 반찬은 미리 만들어 놓은 듯했습니다.

 

 

메인 요리 반반이 나왔습니다. 육회는 부드럽고 간이 되어 있어서 술안주로 딱 좋았고

 

생고기는 초밥을 만들어 먹을 수 있어서 요기 거리로도 좋았습니다.

 

아쉬웠던 점은 생고기가 살짝 질겼다~ 입에서 살살 녹는 정도는 아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