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리뷰][머니트렌드 2023 - 정태익 외 6

 

안녕하세요.

오늘은 머니트렌드 2023이라는 책을 읽고 몇 자 적어 보겠습니다.

저자들 대부분 (유튜버 정태익을 포함해서) "부읽남"을 통해 처음 접하게 되었고 저자들 한분 한분 각 분야에서 유명하신 분들 이더군요.

 

글이 이해하기 쉽게 쓰여저 있어서 그런지 집중해서 읽으면 하루면 다 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저는 한 이주 걸렸..?)

 

누가 어느 챕터를 썼는지 모르지만 그걸 찾아가는 것 또한 재미 아닐까 합니다. 유튜브 방송을 보다 보니 왠지 알 거 같기도 하고요. 

2023 경제를 전망하다

[2023년은 비관할 필요 없다. 경제 여건이 어려워질수록 추세를 반전시킬 요인이 부각될 것이기 때문이다.]

현재 2023년 7월 후반인데 지금 세계경제를 보거나 우리나라 경제 상황을 볼 때 미국은 높은 금리를 유지하고 있고 이에 우리나라도 내리지도 올리지도 못하는 금리 동결이라는 수를 두고 있다 미래는 어떻게 진행될지 별할지 모르지만 정부는 급격한 경기 둔화도 약화도 원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 말을 부동산에 놓고 보면 각종 규제를 풀어 주고는 있지만 그렇다고 부동산이 가파르게 오르는 것을 원하지는 않는다.

부동산의 새로운 흐름을 읽다

대한민국은 1인 가구가 늘어나고 있다. 1인 가구하면 보통 20-30대를 생각할 수 있는데 그 비중은 60-80대의 비중도 만만치 않게 늘어나고 있다. 다시 말해 젊은 세대뿐 아니라 이제 곧 은퇴하는 세대들도 1인 가구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는 점이다. 이에 맞춰서 다양한 관점에서 생각을 해봐야겠다.

롤러코스터 주식 시장에서 기회를 엿보다

2022년의 주식 시작은 대전환이었다. 금리 인상으로 "돈 값이 비싸지고 있다"는 것, 돈값의 방향성에 따라서 시장의 색깔도 크게 바뀐다는 점을 알고 접근해야 할 것이다.

사는 시점을 잘 파악하고, 유튜브나 블로그 등 인터넷을 보고 완벽한 공부가 되었다고 착각하지 말아라. 어떤 주식을 사던간에 본질을 파악하고 왜 사는지 왜 파는지 왜 팔수 밖에 없는지 꼼꼼히 공부해야 한다.

돈이 야기한 사회 현상을 돌아보다

결국 2023년은 돈보다 시간을 소비해서 돈을 아끼는 시대가 왔다. 원화 채굴의 시대가 될 것이다.

인스타그램은 게임에 있어서 현질이다. 사진 한 장 동영상 하나를 올리기 위해 돈을 지불하는 것이다.

자녀는 부케가 아니라 도구로 쓰지 말고 대리만족하지 말고 본인의 인생을 살아라.

외국에 비해 미친 상속세율 개혁의 필요성을 느끼다.

돈이 되는 테크를 먼저 익혀라

스마트폰이 시장에 나온 지 20년도 채 지나지 않았다. 발전속도를 보면 곧 내일 당장 새로운 무언가가 나와도 이상하지 않다. 메타버스, 전기차, 클라우드 5g 등 뒤처지지 말고 같이 앞으로 나아가자.

 

인구 감소의 파도에서 돈이 보인다

우리보다 먼저 인구감소의 길을 걸었던 일본, 일본의 사례를 잘 보고 좋은 것만 취하고 나쁜 것은 버려야 우리의 미래가 조금 밝지 않을까? 노인 복지등 새로운 산업이 열려있다. 

부자가 되는 길

부자는 하루아침에 만들어질 수 없다. 지금 까지 모든 부자들이 그래 왔고, 미래에도 그럴 것이다. 한순간에 비트코인이나 주식 부동산으로 엄청난 돈을 번사람들도 있다. 일부일 뿐이고 방법을 모르면 그 부를 지키기는 어려울 것이다.

경험에 투자하고 부자옆에는 부자가 있다. 부자가 되고 싶으면 부자 곁으로 가서 어떻게 부자가 되었는지 관찰하고 몸으로 배워라.

 

잡스, 저커버그가 매번 같은 옷을 입고 대중 앞에서는 이유는 간단하다. 가치가 적은 곳에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지 않는다.

 

책의 내용과 생각을 같이 정리해 보았습니다. 한 번쯤 읽어보면 도움이 될 내용들인 거 같아요. 모든 자기 개발서가 그렇듯 여기서 했던 말들 저기서 했던 말들을 내 것을 만드는 과정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