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평택 휴게소 지난번에 리뷰 했었던 집에서 먹는 밥
기사식당을 다시 찾았습니다.
지난번에는 꼬막 비빔밥을 먹었습니다. 오늘은 다른 메뉴를 도전해 보려 합니다.
지난번 먹었던 꼬막 비빔밥은 나쁘지 않은 가격에 적당한 퀄리티였습니다.
사실 오늘은 밥도 밥이지만 전기차 충전 때문에 일부로 찾은 것도 있었는데
전기차 충전은 실패하였습니다.
사진이 없어서 로드뷰를 가지고 왔습니다.
사진에 오른쪽에 일반차 주차 공간 두대자리가 보이시나요? 거기에 새로운 충전기가 설치되어 있었는데
그곳 두 곳만 정상 운영을 하고 사진에 보이는 충전기는 점검을 하지는지 고장이 났는지
사용불가였습니다. ㅠㅠ
전기차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많아지는데 이렇게 충전소인프라를 이용하지 못하는 부분은
아쉽게 생각을 합니다.
어쨌든 다시 집에서 먹는 밥 식당 리뷰로 돌아와서
위치는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습니다. 1층에 한 바퀴 돌다 보면 보입니다.
키오스크에서 주문을 하면 됩니다. 키오스크는 총 3대가 있습니다.
김치찌개가 갑자기 당겨서 부대 김치찌개로 선택을 하였습니다.
지난번엔 늦은 저녁이라 사람이 많지 않았는데 오늘은 앉을자리가 없을 정도로 사람이 많이 있었습니다.
회전율도 굉장히 빠른 편입니다.
자리를 잡고 전에는 늦게 발견한 숭늉을 먼저 뜨러 갔습니다.
국자로 휘휘 저으면 밑에 밥알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추우니 물대신 호로록 먹다 보면 음식이 나옵니다.
비주얼은 그냥 김치찌개가 아닌가 생각이 되는데 안에 소시지가 몇 개 들어 있습니다.
사실 실망 큰 기대를 해서 그런가 이번엔 실패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맛이 없지는 않지만 부대 김치찌개라는 이름을 붙이기엔 너무나도 빈약한 음식이었습니다.
옆에 제육 정식을 먹는 사람이 부러울 정도였습니다. 다음엔 제육 정식에 도전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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