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을 그렇게 많이 먹지 않지만 매번 사 먹기도 조금은 애매한
그래서 찾아본 직수 정수기
청호 직수 정수기를 실치 한지 1년이 넘어가는 시점에서 필터를 교환하면서
장점과 단점을 몇가지 적어볼까 합니다.
일단 간편하다.
설치비등 추가 비용(렌탈료)이 없다.
전기세가 필요없다.
위에 언급한 내용의 반대는 단점이겠지요?
전기가 없으니 뜨거운 물과 찬물이 나오지 않고,
렌탈료가 없다는 말은 관리를 해주지 않으니 셀프로 필터교환등이 필요하다는 점.
그래서 이번에 필터 교환 주기가 도래하여 이렇게 후기를 남깁니다.
일단 네이버등 검색창에 "청호 나이스 직수 정수기 필터"라고 검색을 하면
거의 맨 위에 청호나이스 무전원 직수 정수기 COMPACT 전용 ATCR필터가 나올 것입니다.
다른 저렴한 곳을 찾아봤지만 없거나 불확신 한 곳에서 파는데 가격이 큰 차이가 없어
정식 홈페이지에서 구매를 하였습니다.
가격은 55,000원 8개월 10개월 각 하나씩 필터가 들어 있고
물은 엄청 많이 먹지 않아 12개월 정도 되었을 때 두 개다 교환해 주었습니다.
거의 하루 만에 배송이 되었고 심플합니다. 박스 하나
박스에 설명서가 나와 있는데 이 또한 엄청 간단합니다.
일단 정수기 커버를 열어서 기존에 필터가 어디에 달려있는지 확인해 봅시다
손톱이 있다면 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주 친절하게 커버 열림이라고 적혀 있네요
시키는 데로 커버를 열어봅시다
그리고 뒤에 있는 물이 들어오는 선 밸브를 잠가줍니다
이렇게 비닐이 씌워져 있습니다. 이번엔 손톱으로 잘 안되더라고요 칼로 혹은 손톱으로 도전해보시길 바랍니다.
손조심하세요~
살짝 힘을 주어 레버를 위로 올리고 하나씩 교환해서 끼워줍니다.
억지로 끼면 들어가지도 않으니 어렵지 않게 끼울 수 있습니다.
그리고 레버를 아래로 밀면서 똑 소리가 날 때까지 힘을 주는데 너무 약하게 주면 똑소리가 나지 않아서
제대로 결합이 되지 않아 커버가 닫히지 않습니다.
이렇게 날짜까지 적어주고 커버를 다시 덮어줍시다
약 1리터 정도 물을 버려주고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참 쉽죠~
아 그리고 물 나오는 저기 살살 돌리면 빠지는데 필터 청소 할 때 저기도 솔로 잘 닦아주세요
평소에 신경도 안 쓰는 부분인데 1년 지나고 보니 물 떼가 끼어있더라고요~
내년에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Life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포 양곡에 위치한 대형 카페 포레리움 메뉴 가격과 아이와 함께한 솔직한 리뷰 (105) | 2024.02.14 |
---|---|
다이소 미니어처 가구 꽃집 세트 DIY 후기 (105) | 2024.02.13 |
이벤트가 있는 청라의 라폴리아 (feat. 하트시그널 윤현창 셰프) (93) | 2024.02.09 |
행담도휴게소 맛집, 푸트코트 행담도정식 도전기 그리고 전기차 충전소 (108) | 2024.02.08 |
전주 비빔밥 맛집 덕진구에 위치한 고궁 본점 (97) | 2024.02.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