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양곡에 위치한 대형 카페 포레리움 메뉴 가격과 아이와 함께한 솔직한 리뷰

짧지 않은 하지만 길지도 않은 설 연휴가 끝이 나버렸네요~

 

이번 설에는 멀리는 못 가고 가까운 곳 나들이를 갔습니다 김포 양곡에 위차 한 대형 카페

 

포레리움을 다녀왔습니다. 지인이 김포에 살아서 찾아보다 발견했네요~

 

우리는 9살 아이 하나, 지인은 5살 아이 둘

 

볼풀장이 있어서 방문을 결정했습니다.

 

 

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양곡2로 134-60 포레리움

일단 주차장 넓습니다. 저기 오른쪽 건물 뒤에도 주차공간이 있습니다.

 

이른 시간?에 도착을 해서 차량은 많이 없었지만 3시쯤 나갈 때 꽉 차있었네요~

앞에 이야기했던 볼풀장을 이용하려면 사전 예약을 하셔야 합니다.(네이버) 테이블이 많이 않아서 예약을 해야 합니다.

 

놀이동산에서 받아 볼 수 있는 손목 띠를 주네요 미리 예약하고 이용하세요^^

노키즈존을 포함하고 있으며 케어 키즈존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위에 볼풀장에 아이만 있으면 안 되며 어른이 한 명은 꼭 있어야 하네요

 

9살 아이가 5살 아이가 같이 있어서 괜찮을 줄 알았는데 중간에 와서 부모님을 찾더라고요~

 

 

좌석당 이용요금을 따로 받으며 최대 4인까지 이용이 가능합니다 

1시간 50분 이용을 하고 10분은 청소 및 재정비 시간입니다.

 

거의 칼같이 지켜지는 듯해요 다른 사람 피해 가는 일 없으니 이런 건 좋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를 참고하세요^^

 

지인 보다 먼저 도착해서 이리저리 구경을 했습니다.

 

각종 정시와 행사를 하는 복합 문화공간이라고 합니다.

 

 

빵과 커피류 말고도 브런치 메뉴도 있었네요 우리는 패스~

 

 

종류가 다양했습니다 매번 바뀌는지는 모르겠지만

 

살짝 보이는 주방에는 꽤 많은 사람이 일하고 있었습니다. 

 

 

어디서 들어봤을 법한 쪽파를 이용한 빵도 있었습니다.

 

부추 베이글과 앙버터 소금빵 있을 건 다 있네요 다 먹어볼 수 없는 게 아쉬습니다 

기본 소금빵과 빵순이 9살 딸이 있습니다.

 

 

신년 행사인지 소원 나무가 자리 잡고 있어서 아이와 함께 소원을 적어봤습니다 

 

 

소원 나무 양옆으로 커플 좌석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달.. 이겠죠? 달을 보고 소원을 빌라는 컨셉인듯??

 

저희는 아이가 있는 관계로 밖으로~~~

공연장 혹은 전시장이 연상되는 안내도가 있네요~ 나름 구성이 좋아요

 

아이와 미로 정원으로 향해봤습니

루프탑에 위치한 미로정원~

위에 사진을 찍기 위해 나오라고 하니 화가 났네요 ㅋㅋ

대단하지 않은 그냥 미로 공원 날이 아직 춥네요 여름엔 덥겠죠? 날 좋을때 찾아올께요~

 

다른 곳은 아이는 출입하지 못하는 곳이었습니다. 작품이 있어서 그런 듯합니다.

 

그래서 들어가는 시도조차 안 했네요

 

지킬 건 지킵시다

겨울이라 물이 없는 분수대와 넓은 잔디밭이 있습니다 아이들이 한참을 뛰어놀았네요

볼풀장 앞에 오른쪽 사진처럼 테이블이 있습니다 이곳은 당연히 무료이며 볼풀장을 한눈에 볼 수 있어서 

 

이곳으로 자리를 정하였습니다.

 

총금액이 4만 원이 넘으면 4시간을 이용할 수 있다고 하네요 이후에는 주차요금을 추가로 내셔야 합니다.

음.. 가격이 나쁘은.. 각자의 판단에 맡기겠습니다. 

 

하지만 맛은 우아~~~ 맛있다 소리는 안 나옵니다. 그냥 평범 비주얼 이쁘네 정도?

 

빵 때문에 오는 곳은 아닌 걸로~~

 

 

네이버 리뷰 쓰면 에코 컵을 줍니다. 나름 친환경 컵이라 전자레인지 식기세척기에도 들어가는 제품입니다.

 

다회용 컵이라 밖에 나갈 때 유용할 듯합니다. 네이버 영수증 리뷰 꼭 하세요 테이블당 아니고

 

사람당이니 어른들 개수만큼 받아 가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