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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Story

요리가 되는 일상. 가지무침 편.(feat 백종원의 가지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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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가지무침입니다.

아버지가 농사를 짓습니다. 이번엔 가지를 주셔서 뭘 해 먹을까~

고민을 한  2주 하다가 (2주 동안 냉장고에 있다는 것만 알고 귀찮아서)

가지무침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가지는 먹기 좋게 어슷 썰어줍니다. (대략 1Cm 정도로) 너무 얇게 썰면 요리가 끝나고 볼품없어요.

 

팬에 기름 없이 구워줍니다.

약불로 하시고 살짝 소금 뿌려주시면 좋습니다.

인덕션 4-5 정도로 구웠습니다.

운이 좋게 저는 계량스푼이 있습니다.

없으면 밥 숟가락으로 계량하시면 되겠습니다.

거의 같아요 15cc = 15g = 밥 1숟가락.

 

과학시간 아님.

진간장 3 (국간장 말고 다른 거 사용해도 무관합니다.)

고춧가루 1 (굵은 고춧가루를 추천 고운이 있으면 사용가능 하지만 점도가 달라져요)

설탕 1 (백설탕 흑설탕 갈색설탕 올리고당 꿀 등등 다 상관없는데 맛이 달라져요.

백설탕은 향이 없어서 무난합니다. 꿀은 취향을 타요)

참기름 1 (저는 집에서 주신 걸로 사용했지만 시판도 상관없어요)

(집에서 주신 파라 그냥 작은 파 하나 사용했는데 마트 파는 조금 크죠? 1/3 넣어도 충분할듯합니다.)

마늘 (간 마늘 이건 뭐 설명은 패스)

(휘리릭? 톡톡?)

 

한국음식은 뭐다? "장설마후참깨"

[ 장(고추장 간장 된장 등) 설(탕) 마(늘) 후(추) 참(기름) 깨 ]

 

너무 맛있어서 그릇에 담는 사진을 준비 못했네요.

너무 간단하고 쉬운 요리! 냉장고에 가지가 있으면

한 번쯤 도전해 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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