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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Story

요리가 되는 일상. 콩국수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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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콩국수를 만들어 먹어 볼테야~

콩을 불려서 삶고 갈아서 이거 못하자나요? 나만 못하나? 

요즘 같이 바쁜 일상에 밖에 나가 사먹기는 부담스럽고

하지만!!

짜잔~ 우연히 발견한 콩국물 발견 살까 말까 고민고민 하다 뭐 2000원도 안하는데 맛없음 걍 마셔~~

그리고 베지밀로 유명한 정식품 브렌드 믿고 구매를 해봤습니다. 유통기한도 길쥬~

저희 부부는 양이 적어서 그런가 3인분 정도 나오는 듯 합니다.

소면은 딱 소금 1 티 스픈 넣고

(넣고 안넣고는 취향이지만 넣으면 면에도 간이 베어서 좋아요~)

끓는 물에 딱 3분만 익혀줍니다. 먹어 보고 자시고 할 것도 없음.

물은 라면보다 두배는 넣어야 죽이 안되요.

물을 너무 아끼지 말아요~

찬물에 사정없이 빨아 줍니다. 3번이상 찬물 샤워하고 물기 제거 해주세요

뭐 들어가는 제료도 없는데 오이라도 많이 넣어야죠~

이쁘게 담는편은 못됨. 그냥 맛있게 먹음 되는거아닌가?

국물이 걸죽해서 얼음을 넣어서 먹어도 그렇게 밍밍하지 않고 고소하였습니다.

여러분은 소금/설탕 어떤 취향인가요?

저는 소금을 선택하였습니다.

 

시원한 여름 보내세요~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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