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 리뷰][세미원 근처 명물 숯불 닭갈비

안녕하세요.

https://realestate-k.tistory.com/21

양평 갈만한 곳, 연꽃으로 유명한 세미원 (feat. 두물머리)

세미원에 관한 포스팅을 했었지요!! 

 

근처에서 먹을 곳을 찾다가 초1학년이 먹을만한 곳으로 검색을 하던 중 누구나!

좋아 하지만 집에서는 잘 못 먹는 닭갈비집을 찾았습니다.

입구는 너무 평범 신축이라 깔끔하긴 하네요.

건물 앞에 주차 공간이 있어요. 걱정하지 마세요.

언어유희 "기분이 저기압 일 때는 고기 앞으로" 이것도 사실 식상하죠~? 하지만 어때 맛있음 그만이죠~

요즘 참 많이 보이는 서빙 로봇 이 녀석이 1인분 이상을 해준다니까요~

바로 앞 풍경이 좋긴하네요 산과 물이

보이고 여기 살면 힐링은 자연스레 되겠어요~

매운 거 못 먹는 초딩입니다.

주문도 테이블에서 무인으로 합니다.

점점 이제 무인화돼 가는 듯합니다. 서빙도 주문도 다 무인입니다. 요즘 인건비가 어마어마합니다.

자영업자 분들은 참 어려운 시기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파이팅 하세요.

 

음식 먹는 사진은 없어요 음식이 나오지 마자 사진 찍는 걸 잊어버렸거든요.

소금구이(만오천 원/1인) 2개 양념(만오천 원/1인) 2개를 먹었는데 개인적으로 소금이 더 맛있었습니다.

저희는 총 5명 (초등학생 포함)에서 먹었고 비빔/물 막국수 하나씩 주문했는데, 배불렀습니다.

셀프바에 매운 소스 있습니다. 저거 찍어 드세요

두 번 찍어드세요. 익숙한 맛 그게 맛있는 맛이죠~

엄청 맵지 않아 좋았습니다.

후식 막국수(만원)를 안 먹으면 또 서운하잖아요.

개인적으로 비빔을 더 맛있었어요~

끝. 뭐 하더 할 말이 있나요. 즐거운 여행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