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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Story

강릉 감자빵, 고구마빵, 옥수수빵 정남미영과 본점 방문 리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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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강릉시 경강로 2668 1층 정남미명과

 

강릉 하면  떠오르는 것 중 하나 감자빵, 고구마빵, 옥수수빵이 아닐까 생각된다~

 

여기 강릉 안목 커피거리에 위치한 정남미명과 본점 리얼 후기 들어간다~

 

주차는 공용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걸어가는 것이 마음이 편하다

걸어서 5분 안으로 도착할 수 있으니 왕복 2차선 도로에서 비상등 키고 잠깐 주차해 놓고 이런 것보다

 

그냥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자 여긴 무료니까 더 좋아~

 

말로만 들었던 감자빵 고구마빵 사실 먹어본 적이 없어 기대가 조금 컸다

 

그리고 정남미명과라는 상호도 사실 오늘 처음 알았다 유명하다는 것도 오늘 처음 알았고

 

생각보다 매장은 매우 작았다

 

 

앉을 좌석은 없고 테이크 아웃 전문으로 운영하고 있다

 

감자빵 고구마빵 옥수수빵뿐 아니라 다양한 종류의 빵을 판매하고 있었다

 

 

언제부터인지 이렇게 사실주의 콘셉트의 빵들이 유행을 했는데 어디가 원조인지는 알 수 없으나

 

 

그냥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신기할 따름~

사실 이 대파 빵이 제일 궁금했는데 와이프가 기본 3개만 사자고 했다

 

가격이 사악하기 때문에 종류별로 하나씩 담으면 뭐 5만 원이 훌쩍 넘을 듯

 

하나씩만 샀는데 만원이 넘었다

 

양은 둘이 한입씩 먹으면 없다 이거 가성비가 너무 떨어지는데 하는 생각

 

맛이 없지는 않다 근데 이거 너무 거품이 있는 가격이 아닌가 하는 생각

 

감자빵은 감자맛 고구마빵은 고구마맛 옥수수빵은 옥수수맛 맞다

 

그냥 우리가 아는 맛이다 한 번의 경험이면 됐다 1500원 정도면 적당한 가격일듯하다.

 

아니면 세트 구성으로 10개 묶음을 조금 많이 저렴한 가격으로 팔면 재구매 의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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