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한옥마을에서 멀리 안떨어진 가성비 좋은 호텔(모텔) "명품 무인 호텔"

전주 여행을 떠나려는 분들께 도움이 되기 위한 글입니다.

 

여행에 있어서 먹는 거 다음으로 중요한 부분은 숙소라고 생각이 됩니다

 

여기 어때 어플 기준 5만 원 (평일) 나쁘지 않은 금액이라 생각이 되네요 

전북 완주군 소양면 상관소양로 1100-11

 

전주 한옥마을에서 20분 정도 떨어져 있네요

 

들어오는 길이 조금 어려울 수 있습니다 저도 다른 곳으로 가서 차 돌려서 들어갔네요 입구가 있는데 

 

잘 보지 않으면 다른 곳으로 갈 수 있습니다.

이렇게 주차를 1실 1주 차 가능합니다

계단을 올라가면 입구가 보입니다

혹시 예약을 하지 않았으면 여기서 결제를 할 수 있습니다.

 

인터폰을 들면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제가 흡연을 하지 않아 민감할 수 있으나 방에서 담배 냄새가 나서 방을 바꿔 달라는 요청에 두 번이나 바꿔 주셨네요

 

상당히 친절합니다 혹시 모르니 이런 쿠폰이 방에 있길래 챙겼습니다 ㅎㅎ

 

컵라면과 커피가 무료로 제공되며 인터폰으로 요청하며 됩니다. 이렇게 문 앞까지 배달을 해주셨네요

 

커피는 생각보다 진하지 않았지만 맛있었습니다

 

기본 주전부리와 커피가 세팅되어 있었습니다

물과 음료 넉넉히 있고요~

 

온수 매트인가? 사용은 하지 않았습니다

 

타월은 4장 혼자 쓰기엔 넉넉합니다

 

엄청 푹신한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허리 아픈 정도는 아니네요

뭔가 옛날 스타일의 인테리어입니다 연식은 되어 보이지만 

 

관리가 잘되어 있다는 느낌이었네요 먼지 없이 바닥이 깨끗했습니다

일체형 PC 사용하지 않았지만 간단한 업무정도는 가능해 보이네요

해바라기 수전이 있어서 씻는데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여러 가지 일회용품들이 있습니다.

비데가 없는 업소가 많은데 여기는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친절하고 5만 원으로 묵을 수 있는 가성비 좋은 숙소(호텔)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