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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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산목장 우유를 알고 계신가요?
NON-GMO 씨앗만을 땅에 심고,
화학비료, 농약, 제초제등을 이체 사용하지 않고 흑을 살리는 유기농법으로
거둬들인 사료, 조사료를 100% 젖소에게 급여하고 퇴비를 부숙 발효시켜 다시
유기농 사료밭에 뿌려지는 자연 생태적 순환농법으로 계절마다 반복하고 있는 자연 생태
그대로의 유기농 목장이라고 합니다.
뭐 대략 친환경으로 유기농 우유라고 생각하시면 될 듯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쿠팡 판매가입니다. 서울우유랑 비교했을 때 가격이
두 배가 넘어 가는 것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또 다른 프리미엄 우유 상하목장 우유랑 비슷합니다.
그래서 우유를 맛보기 위해 집 근처에 우유를 판매하고 아이스크림까지 먹어 볼 수 있는
카페가 있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영업시간
월 - 금 11 : 00 ~ 18 : 30
토 - 일 11 : 00 ~ 21 : 00 (공휴일)
※ 매장 앞에 공용으로 주차 공간이 확보되어 있습니다.
아메리카노는 2500원으로 할인 판매 되고 있었고
소프트 아이스크림은 5000원으로 싸지는 않다? 느낌이었습니다.
아이들이 초코를 원했지만 여기는 우유맛을 먹어봐야 하기에 반반으로 타협해서 주문했습니다.
또 우유 맛이 궁금하기에 큰 놈으로 주문했습니다.
범산 스위트 라테를 주문하였습니다. (시그니 쳐라 고함.)
정리.
야외 테라스? 가 있고 바로 해변으로 나갈 수 있어서
해변을 잠깐 보고 오기엔 좋았으나 매장 규모가 생각보다 작아서
오래 있으면 다른 손님들의 눈치가 보입니다.
맛은 기대가 커서 그런지 일반 우유와 아이스크링과
큰 차이는 없었습니다. (사실 조금 실망)
가격에 비해 엄청 고소하고 맛이 진하고 이러진 않았습니다.
우유를 사 먹는 것은 "가성비가 떨어진다." 정도로 정리하겠습니다.
하지만 맛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오해하지 마세요.
어차피 다른 커피숍가도 비슷한 가격 아니면 더 비싼 가격이니
화장실, 주차장, 테라스 이용 등을 고려하면
놀러 왔을 때 먹을만한 가치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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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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