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같이 가볼 곳은 인천의 영종도 생선구이가 맛있는 집 보문항입니다.
추가 반찬은 나오는데 찌개에 나오는 반찬이랑
생선 구이에 나오는 반찬이 다르다며
두 테이블에 다른 반찬을 세팅해 주셨습니다.
이 부분은 조금 실망스럽네요
5인분을 (애들이 2명이나) 시켰는데
반찬을 차별해서 주는 것은 그리고 달라고 했을 때
안된다는 식으로(결국엔 주셨지만)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직원이라 시키는 대로 하는 것 이겠지요
손님은 그것 또한 기분이 나쁠 수 있는 부분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일단 저희는 김치찌개 2인 생선구이 3인을 시켰습니다.
어른 3 아이 2 총 5인이 식사를 하였습니다.
아이는 8실 6살로 식사양은 그렇게 많지는 않았어요!
너무 많은가 싶어서 취소할까 하다가
남으면 싸준다고 하셔서 그냥 고고
입구는 소박? 오래된 시골 맛집처럼 생겼어요
관광버스 손님도 오시나 봐요~!
주차장도 널찍해서 공강이 많이 있었습니다.
한쪽엔 전기차 충전소가 있었는 데 사용가능 한지는 모르겠습니다.
주말 점심시간에 방문했지만 웨이팅도 없고
오래 걸리지 않아 음식이 나와 좋았습니다.
생선 구이에 나오는 된장찌개는
청국장 느낌이 났어요~
어머니가 요즘 청국장은 냄새도 많이 나지 않고
맛있다며 한 그릇을 뚝딱 하셨습니다.
아침 6시부터 식사가 가능 한 곳이라고
하네요 이용에 참고하세요^^
맛은 있었지만 가격도 착하고
어른을 모시고 한 번쯤은 가서 다른 메뉴를 먹어 보고 싶다는 있었지만
엄청 생각이나서 또 가고 싶다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집이 근처라 친구가 놀러 오면 한번쯤 가 볼 만한 곳!
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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