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3주 전부터 예약을 하고 기다렸습니다.
월 화 수 휴무일
목 금 토 일 09:30 - 15:00
재료소진 시 조기마감.
그냥 찾아가면 먹어 볼 수 없다는
그 짜장면 집 금문도 오늘 가봤습니다.
금문도를 검색했는데 터미널에 도착하셨다고요?
맞게 찾아 오신겁니다. 저도 뭐야 여기 어딨어? 라면서
지하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
중 화 요 리 보이 시나요? 맞습니다 조금은 불편하게 찾을 수 있습니다. 2층 올라가면
바로 보이니 안심하세요^^;
금문도 중화요리 간판을 발견했습니다.
인천광역시 강화군 중식당 부문 우수 업체에 선정되었다고 하네요~
누군가 많이 물어보나 봐요 친절하게 기다리면서 읽으면 되겠습니다.
9시 반부터 1시 30분까지 예약명단을 쭉 써놨네요~ 우리는 10시 반 예약입니다.
10시 15분쯤 도착했는데 40분쯤 들어가서 주문하고 11시쯤 먹기 시작한 듯합니다.
아침 먹고 왔는데 너무 배불러서 어쩌지 그랬는데 딱 좋더라고요^^
제 예상이지만 그냥 찾아왔다가 돌아 가시는 분께 팁인듯합니다. 로컬 맛집~ 나중에 한 번쯤 가보고 싶네요^^
뭐 그렇다고 하네요
매장은 생각보다 넓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조금 더 길게 기다려야 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골고루 먹기 위해 간짜장 3 + 탕수육 1 + 짬뽕 1 이렇게 주문했습니다.
어른 5명 초등학생 1명이 방문했습니다.
왼쪽 간짜장 소스? 이 녀석을 오른쪽 면에 부어서 먹으면 되겠습니다. 가격은 1만 원입니다.
왼쪽 위에 쌓여있는 고구마튀김? 이 소스에 스며들면서 면과 조화를 이루는데 씹는 맛이 좋았습니다.
순무 탕수육입니다. 가격은 2만 원 1+1은 3.6만 원입니다.
왼쪽 사진은 네이버 메뉴에서 가지고 왔습니다 나오자마자 섞어 버리는 바람에... 하하
마지막으로 짬뽕입니다. 강화백짬뽕 가격은 1.2만 원
매콤하니 국물이 굴이 들어가서 시원했습니다.
재방문의사는 있으나 예약을 통해 다시 오고 싶지는 안았습니다.
탕수육이 맛있었습니다. 나중에 포장으로(포장은 예악 없어도 된다길래) 사 먹겠습니다.
짜장면도 맛은 있었지만 음.. 한번 먹어봤음 됐다 정도? 집 근처에 있음 사 먹으러 오겠지만
너무 멀어요 ㅠㅠ 강화.. 마음먹고 와야 하잖아요.. 하하
혹시 강화 여행갈 예정이 있으시다면 미리 예약 도전해 보시고
맛보세요 특색이 있네요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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