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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Story

칙스(CHICKS) 치킨 영종도 중산동 치킨집 쉐이크 + 감자튀김이 맛있는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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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연휴는 정말 긴 연휴였습니다.

그런데 6일이라는 시간이 정말 금방 가더라고요~

하루하루 열심히 보내기 위해 자전거를 마스터한 우리 딸과 함께 영종도 투어에 나섰습니다.

살짝 춥고 출출해서 폭풍 검색 새롭고 특이한 치킨집을 발견했습니다.

오션솔레뷰호텔 밑에 1층 114호에 위치한 칙스(CHICKS) 치킨입니다.

약간은 애매한 위치에 있고 간판도 치킨을 파는 곳인지 잘 모르게 생겼더라고요

테이블은 누가 훔쳐가지는 못하겠어요 흔하디 흔한 테이블과 의자지만

이렇게 테이브로 감아주니 나름 괜찮네요~

약간 미국식 치킨이라고 해서 버펄로윙을 먹고 싶었으나!!??

 

품절이었습니다.

아직 오픈한 지 얼마 되지 않았는지 사진은 없더라고요 업데이트가 필요해 보이네요.

내부는 아담한 크기였습니다. 겨울에는 장소가 협소해서 먹기 힘들 수도?

기본 안주와 세팅입니다. 저 프리첼과자 매력적입니다. 치킨이 나오기 전에 맥주(4,500원)를 부르는 맛이더라고요.

밀크 셰이크(5,500원) 정말 오랜만에(?) 먹습니다. 탈지분유를 물에 녹여서 스무디로 만든 맛 매력적이었습니다.

딸아이가 추운데도 계속 먹더라고요~

칙스 노상세트(16,000원)를 주문했습니다. 저렇게 치킨과 맥주 + 세이크의 구성입니다.

추가로 맥주와 감자튀김(5.000)을 주문했습니다.

사진엔 없지만 이 감자튀김을 쉐이크에 찍어 먹으면 단짠단짠 허기진 배를 채우기 딱 좋습니다.

 

저녁으로 먹기엔 조금 부족한 양입니다. 간단히 맥주 한잔 하면서 먹기 좋은 양입니다. 

먹으면서 바다를 보며 한 컷 하늘이 너무 멋지네요. 가을 하늘입니다.

다 먹고 집에 가는 길에 한컷 요즘 하늘이 너무 예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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